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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용산사업 2조4천억 ABS·ABCP 상환 '복병'> 2013-04-10 06:15:05
투자자들은 떼일 염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우선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천억원을 시행사인 드림허브에 반납할계획이다. 은행에서 2.8∼3%의 저리로 단기 대출을 받아 이날까지 5천470억원을 반환한 뒤 6월 7일(8천500억원)과 9월 8일(1조1천억원)에 나머지 자금을 돌려줄 방침이다. 코레일의 한...
<무너진 용산개발사업…코레일 재정손실은?> 2013-04-09 17:09:58
용산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을되찾을 계획이다. 그러나 3조원에 이르는 토지대금 반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지 반환 대금 마련을 위해서는 조 단위의 부채를 추가로 부담할 수밖에 없는상황이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이 금액을 금융권 단기차입이나 법을 바꿔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용산개발사업 6년 만에 결국 무산…허공으로 날아간 1조6000억…민간출자사 줄소송 예고 2013-04-09 01:06:54
땅(용산 철도정비창 부지)값 2조4000억원도 돌려줘야 한다. 자본금이 줄면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도 어려워진다. 사업 청산으로 자본금(25%, 2500억원)과 랜드마크빌딩 계약금 4161억원도 회수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29개 출자사들(75%, 7500억원)도 보유 지분에 따라 손실이 불가피하다. 코레일에...
<'무너진 용산개발' 어떻게 되나>(종합) 2013-04-08 19:59:37
새로운 개발사업을 재추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가 도심 속 빈 땅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부동산 침체 상황에 적합한 새 사업계획을 구상해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거나 다른 민간 컨소시엄에땅을 팔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firstcirc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결국 무산…청산 결정(종합2보) 2013-04-08 19:42:14
고속철도 부채 해소를 위해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이 사업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연계 방안에 따라 서부이촌동을 포함하는총 31조원 규모의 초대형 통합개발로 방향을 바꿨다가 이후 부동산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레일은 2011년 7월 랜드마크빌딩을 선매입하는...
<용산개발 '파국'…천문학적 소송 뒤따를 듯> 2013-04-08 18:53:03
철도정비창 부지 토염오염정화공사에 나섰던 삼성물산, SK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삼성ENG 등은 공사대금 2천905억원도 떼일 가능성이높다. 삼성물산의 한 관계자는 "출자금에 전환사채(CB)까지 떠맡아 1천400여억원이 들어갔고 토지정화공사대금도 못 받았다"면서 "이제 합의는 어렵고 돈을 찾으려면 (소송밖에)...
<'무너진 용산개발' 어떻게 되나> 2013-04-08 18:44:35
짜고 새로운 개발사업을 재추진할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가 도심 속 빈 땅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부동산 침체 상황에 적합한 새 사업계획을 구상해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거나 다른 민간 컨소시엄에땅을 팔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firstcirc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청산수순 밟는다 2013-04-08 18:12:04
철도 부채 해소를 위해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했지만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연계 방안에 따라 서부이촌동을 포함, 총 31조원 규모의 초대형 통합개발로 방향을 바꿨다. 이후 부동산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용산개발사업 6년만에 결국 무산…코레일, 청산 결정(종합) 2013-04-08 17:55:23
철도 부채 해소를 위해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이 사업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연계 방안에 따라 서부이촌동을 포함하는 총 31조원 규모의 초대형 통합개발로 방향을 바꿨다가 이후 부동산 경기침체의직격탄을 맞았다. 코레일은 2011년 7월 랜드마크빌딩을 선매입하는 등...
건설사 '용산 출자금' 2000억 날려 2013-04-07 17:08:08
해제를 결의한다. 9일에는 미리 받은 용산철도정비창 부지 땅값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드림허브에 자금을 빌려준 대주단에 입금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시작할 때 드림허브와 맺은 토지매매계약과 사업협약이 취소된다. 드림허브에 투자한 30개 출자사는 총 1조원의 초기 출자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