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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개막 최다 연승·최소 경기 10승 '정조준' 2017-05-10 10:19:11
최다 연승·최소 경기 10승 '정조준' 강력한 팀 전력 등에 업고 데뷔 첫 20승까지 도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29)은 시즌 초반 KBO리그 새 역사를 향해 파죽지세로 접근 중이다.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나도 6경기서 6승'…헥터 "작년 고척 부진, 신경 안 썼다" 2017-05-02 21:53:21
기자 = 등판할 때마다 최소 6이닝 이상 투구하고, 또 승리까지 챙긴다면 선발투수로 100점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30)는 올해 선발투수로 '꿈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돼 리그 다승 공동 선두이며, 43⅔이닝 소화로 평균 7이닝 이상 마운드를 지킨다. 게다가...
류현진의 `973일`에 보내는 찬사 "완벽하게 돌아왔다" 2017-05-01 10:36:34
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소 피안타, 최다 탈삼진 기록과 함께 부상 재활 후 2년 8개월만의 승리였다. 류현진은 다섯 번째 등판만에 거둔 승리에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지만 어쨌든 다시 이길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기분이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다. 계속해서 이기는 경기,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는...
류현진, 고대하던 시즌 첫 승…"필라델피아 타선, 수 싸움으로 틀어막았다" 2017-05-01 09:07:16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류현진의 첫승은 시즌 최소 피안타, 최다 탈삼진 기록과 함께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등판 로모 또한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류현진의 추가실점을 막아 결국 다저스는 5대3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의 승리는 지난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선발승 이후...
다저스 '좌완 일색' 선발진, 영광 재현이냐 기대 이하냐 2017-04-27 09:24:45
게 없다. 실점의 시작인 1루 주자를 오른손 투수보다 더 쉽게 견제해 상대 팀 기동력을 묶을 수 있어서다. 다저스는 이미 1965년 왼손 선발 투수들을 앞세워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일궜다. 샌디 쿠팩스(26승)와 돈 드라이스데일(23승) 당대 최강의 원 투 펀치가 워낙 막강하기도 했으나 왼손 선발 투수 삼총사의 활약이...
'친정팀' 수원의 16강 조기확정 막은 정성룡의 '선방쇼' 2017-04-25 21:41:43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뜻하지 않는 패배로 결국 내달 9일 '난적' 광저우 헝다와 최종전에서 승리해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보는 힘든 상황에 빠졌다. 수원은 결정적인 골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게 아쉽지만 '친정팀'을 상대로 펼친...
수원 서정원 감독 "내일 AFC 챔스리그 16강 확정짓겠다" 2017-04-24 16:04:32
베테랑 골키퍼 신화용은 무실점의 의지를 다졌다. 신화용은 "올시즌 팀 분위기가 가장 좋을 때 경기를 치른다"라며 "내일 경기에서 최소한 실점만 하지 않으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실점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LB 다저스 좌완 우리아스, 마이너서 투구수 93개로 끌어올려 2017-04-22 11:36:18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막았다. 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허용했고, 93개 던져 54개를 스트라이크로 잡았다. 주목할 부분은 투구 수다. 다저스의 집중 관리 대상인 우리아스는 지난 11일 첫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3⅔이닝 동안 79개를 던졌다. 두 번째 등판인 16일에는 4⅔이닝 동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2 08:00:06
1실점 170421-0931 체육-0063 20:13 임찬규에겐 높은 퀄리티스타트의 벽…5이닝 1실점(종합) 170421-0936 체육-0064 20:22 맨유, 유로파리그 4강서 셀타비고와 격돌 170421-0937 체육-0065 20:23 LG 박용택, 생일 축하 노래에 홈런포로 화답 170421-0955 체육-0066 21:12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4-1 롯데 170421-0956...
'창 vs 창' 누가 더 셀까…인삼공사 vs 삼성 챔프전 화력 대결 2017-04-21 10:03:11
실점은 인삼공사가 78.6점으로 최소 실점 4위, 삼성은 81점으로 9위에 올라 방패로 따지면 인삼공사 쪽이 조금 더 단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인삼공사와 삼성의 득점력이 막강한 것은 역시 포지션별로 확실한 득점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골밑의 데이비드 사이먼(인삼공사)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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