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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의 뚝심…신장암 딛고 '역전 우승샷' 2016-07-03 18:27:04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7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마지막날에는 ob(오비·아웃오브바운즈)를 범하며 뒷걸음질쳤다. 장하나는 3번홀에서 티샷을 왼쪽으로 날렸다. 펑산산은 8번홀(파4)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숲으로 보냈다. 전날의 샷 감각을 잃어버린 장하나는 전반에만 4개...
박성현, 상금 7억 독주…2위 장수연과 2억차 2016-07-01 17:39:48
시즌 최다상금 12억 깰지 주목생애 첫승 배선우, '노 보기'·코스레코드 등 신기록'줌마렐라' 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오지현, 18번홀 역전드라마 써 [ 최진석 기자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을 끝으로 15개 대회를 소화하며 상반...
장하나·이민영·펑산산 7언더 공동선두 2016-07-01 17:32:24
코스레코드와 같은 성적. 펑산산도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냈다.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른 장하나와 펑산산은 이날 정교한 장타를 앞세워 4개의 파5홀 중 똑같이 2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팽팽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아이언샷과 퍼팅 실력을 가늠하는 파3홀에서는 장하나가 근소하게 앞섰다. 장하나가 4개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미소 되찾은 '미소 천사' 허윤경 "제가 세운 코스레코드 다시 깰것" 2016-06-24 17:31:46
제가 코스레코드를 세운 곳이에요. 제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보고 싶습니다.”부상에서 복귀한 ‘미소 천사’ 허윤경(25·sbi저축은행·사진)이 미소를 되찾았다. 허윤경은 24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65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장하나 vs 박성현…한·미 K골프 ★들 '아일랜드 대전' 2016-06-12 18:14:58
호주여자오픈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9언더파)를 기록하기도 했다.‘대세’ 박성현, 강력한 대항마장하나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는 선수는 박성현이다. 장하나 못지않은 파워를 자랑하는 장타자다. 대회가 열리는 아일랜드cc는 박성현이 3개월 미국 연수를 마치고 복귀해 출전한 삼천리투게더오픈이...
박성원, 제주 강풍 잠재우고 '깜짝 우승' 2016-06-05 18:08:23
신들린 샷 코스레코드 타이 무명 돌풍…5타차로 하민송 따돌려친구 박성현 뒤이어 또다른 '신데렐라 스토리' [ 최진석 기자 ] 제주도의 강풍보다 박성원(23·금성침대)의 무명 돌풍이 더 거셌다. 박성원이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진호, 17언더파 우승…2년 만에 '멀티챔프' 2016-05-29 17:42:04
코스레코드다. 3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인 그는 마지막 날에도 안정적인 샷 감각을 보이며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4라운드에서 최진호는 프로 데뷔 12년차 베테랑답게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부에선 맑嗤?지키는 데 주력했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3~8번홀까지 파를 기록했다. 9번홀(파5)에서 1타를...
워터해저드와 사투…'물먹은' PGA 톱 골퍼들 2016-05-13 18:01:20
휘두르며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과시했다.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 타이를 작성한 데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빌 하스(미국) 등 공동 2위(7언더파 65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63타는 1992년 프레드 커플스(미국), 1994년 그레그 노먼(호주) 등이 기록했다.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승률 100%…박성현의 '닥공' 또 통했다 2016-04-24 19:03:29
시원하게 멀리 쳤다. 하지만 전날 코스레코드(8언더파) 기록 작성에 결정적 기여를 한 퍼팅이 생각만큼 잘 따라주지 않았다.5번홀까지 아슬아슬한 1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하던 박성현은 6번홀(파3)에서 2m 정도의 짧은 파 퍼팅을 놓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첫 번째 위기. 분위기가 바뀐 건 9번홀(파5)에서다. 세 번째...
9언더파 몰아친 유소연 "그린 저격수가 돌아왔다" 2016-04-22 18:07:48
코스레코드 '신들린 샷'…20개월 만에 우승 '시동'리디아 고도 4언더 순항장하나, 현기증 호소 기권…"전인지 사고 심적 부담" [ 최진석 기자 ] ‘천재 소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스커츠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은 생일잔치 같았다. 리디아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