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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하는 2019년의 최주환 "두 배로 도움 되고 싶다" 2019-06-18 07:57:24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주환(31·두산 베어스)은 지난주 6경기(11∼16일)에 모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는 1루수로 나섰다. 김태형 프로야구 두산 감독은 "최주환을 수비에서도 활용하니, 라인업을 짜기가 수월해졌다"고 했다. 최주환은 "작년에 나는 타격만 했다. 올해는 부상으로...
아버지날에도 호투…류현진 "볼넷 주지 말라"는 父 조언도 지켜 2019-06-17 11:47:34
이어 미국 아버지날도 등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쉽게 승리는 놓쳤지만 "홈런을 내줘도 볼넷은 허용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조언은 그대로 따랐다. 류현진은 미국의 아버지날인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
류현진 7이닝 비자책 호투에도…실책·시프트 불운 2019-06-17 11:15:0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9년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7이닝을 비자책으로 막아도 "불운했다"라는 평가를 받는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안타를...
두산 페르난데스, 홈런으로 쌓은 기부금 300만원 전달 2019-06-17 10:32:59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홈런으로 쌓은 성금 300만원을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두산과 페르난데스는 1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애큐온 홈런존 1차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애큐온 홈런존은 두산이 올해부터 공식 협력사인...
추신수, 11경기 만에 홈런포…시즌 12호 2019-06-17 07:19:49
12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강정호, 5경기 만에 타점…시즌 타율은 0.148 2019-06-17 07:04:00
5경기 만에 타점…시즌 타율은 0.148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치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최지만, 무안타 침묵…오타니는 2안타·1볼넷 2019-06-17 06:51:16
침묵…오타니는 2안타·1볼넷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 시즌 3번째 4번 타자로 나선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반면 오타니 쇼헤이(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볼넷까지 얻었다. 최지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신민규, KBS배 육상 남자 200m 우승…21초14 2019-06-16 23:47:35
남자 200m 우승…21초14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남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신민규(19·서울시청)가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에서 우승했다. 신민규는 16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200m 결선에서 21초14로 정상에 올랐다. 5월에 열린...
무사사구로 3이닝 무실점…김승회 "제가 정말 간절하니까요" 2019-06-16 21:26:19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말해"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사사구가 쏟아지던 잠실구장 마운드 위에 '불혹'을 앞둔 김승회(38·두산 베어스)가 등판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김승회는 3이닝을 무사사구(1피안타 무실점)로 막았다. 김승회 덕에 두산은 1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
선두 SK·4위 키움 주말 3연전 싹쓸이…한화 5연패(종합) 2019-06-16 21:21:09
자멸…두산 안타 없이 5득점 신기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기자 = 선두 SK 와이번스와 4위 키움 히어로즈가 홈에서 열린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SK는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벌인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안타 13개를 몰아쳐 9-2로 이겼다. 선발 문승원이 6이닝 동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