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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내년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명품코스"…'한국의 페블비치' 명성 굳힌 아일랜드CC 2015-06-28 18:26:34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cc는 그린 굴곡이 많고 러프가 길어 나흘간의 대회 내내 상당수 선수가 80타대를 치는 등 고전했다. 퍼팅과 어프로치 실력을 구분하기 위해 핀을 어려운 곳에 꽂아놓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선수들은 그러나 “도전하고 싶은 명품 코스”라고 입을 모았다. 비바람, 굴곡진 그린, 강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장타' 김민선, '똑바로 샷' 김자영…샷할 때마다 와! 탄성 2015-06-25 18:57:09
88.93%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였다. 열 번 드라이버샷을 날리면 아홉 번은 페어웨이에 공을 떨군다는 뜻이다.그는 “스윙 동작을 간결하게 하면 임팩트 순간에 헤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혀 미스샷이 날 확률이 줄어든다”며 “되도록 백스윙 크기를 줄이고 왼손등을 타깃 방향으로 오래 유지해야 방향성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빗방울 속 장타쇼…조윤지·장수화·남소연 공동선두 2015-06-25 17:56:06
공이 그린에 잘 서는 것을 확인한 뒤 공격적인 샷을 날렸다. 이정민은 “그린이 공을 잘 받아주는 데다 바람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장타자에게 유리하다”며 “많은 선수가 과감한 샷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시즌 3승으로 klpga투어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정민, 전인지와 지난주 메이저대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전인지·이정민, 접전…1라운드 4언더파 2015-06-25 17:32:18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기는 했지만 그린 위에 볼을 올린 뒤 2퍼트로 마무리하며 타수를 지켰다.하지만 전인지는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못 미친 벙커에 빠뜨렸지만 파로 마무리했다.이정민은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이후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애를 먹었다.그러나 14번홀(파5)에서 5m...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귀신 러프…주름 그린…항아리 벙커…한순간 타수 잡아먹는 함정 '곳곳에' 2015-06-24 21:36:11
전했다.또 다른 복병은 그린 주변 벙커. 실수한 샷이 떨어질 만한 위치에는 어김없이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아일랜드cc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은 “그린 옆 벙커에 볼이 빠지면 박혀버리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벙커를 피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 같은 문제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아일랜드CC, 석양·해송·은빛 바다…'한국의 페블비치' 2015-06-21 21:07:28
러프가 길고 그린에는 잔주름이 많다. 웬만한 코스보다 5~6타가 더 나오기 일쑤다. 선수들에게도 언더파를 쳐보고 싶은 난코스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 대회가 아일랜드cc를 대회장으로 점찍은 이유다.◆풍광에 넋놓다간 ‘와르르’대회가 열리는 오션웨스트와...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명품샷 보고 실력도 '쑥쑥'…"스타들 스윙 리듬만 직접 보고 익혀도 5타는 줄여요" 2015-06-19 21:09:47
리듬과 템포를 기계적으로 유지한다. 심지어 페어웨이와 그린 위를 걸어갈 때나 호흡을 할 때도 같은 리듬에 맞출 정도라는 게 골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임경빈 프로는 “일단 리듬과 템포를 눈에 익혔으면 퍼팅의 백스윙 크기를 꼭 보는 게 좋다. 이 크기에 따라 공이 굴러가는 거리가 얼마만큼 달라지는지 표준화...
'지옥코스 덫'에 걸린 우즈…10오버파 굴욕 2015-06-19 21:03:42
러프, 페어웨이와 그린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거친 잔디. 올해 처음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을 유치한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gc(파70·7526야드)는 소문대로 만만찮았다. 세계 최고의 골프 고수들이 모였지만 156명 중 언더파를 친 선수는 25명에 불과했다.us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정일우,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한류스타 입지…중국 대륙 점령 2015-06-19 15:27:44
하면 웨이보 등 SNS활동을 통해 언제나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소통하려는 정일우의 노력 역시 한류스타의 색다른 행보로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웨이보에서 146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정일우는 각종 SNS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차근차근 자신의...
기다리다 지치겠네··우즈,또 80대타수
웨이로 잘 보냈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항아리 벙커에 빠졌고 그린이 보이지 않는 깊은 벙커에서 레이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네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끝에 또 보기를 적어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은 43%, 그린 적중률은 50%에 그쳤고, 퍼트 수는 36개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