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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민주 "중산층에 대한 세금 폭탄" 새누리, 카드 소득공제 축소에 '글쎄' 2013-08-08 17:14:21
있는데도 대기업이나 고소득자가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세 부담을 뒤집어씌웠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정부가 대선공약을 위해 향후 5년간 48조원을 국세 수입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세제개편안의 세수 효과가 같은 기간 2조5000억원에 불과하다”며 “대기업에 대한 실효세율을 높이고 현재 연 3억원인...
서울·경기 올 지방세수 1조8000억 '펑크' 2013-08-08 17:11:29
겹쳐서다. 지방세수 감소는 기업들과 고소득자가 몰려 있는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두 곳에서만 올해 1조8000억여원의 세수가 부족할 전망이다. ○경기도, 외환위기 후 첫 감액 추경 서울시는 올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325억원 줄어든 5조34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정부는 연봉 4천만원 초과~7천만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원, 7천만원초과~8천만원은 33만원, 8천만 초과~9천만원은 98만원, 9천만원 초과~1억원은 113만원, 3억원 초과는...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정부는 연봉 4천만원 초과~7천만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원, 7천만원초과~8천만원은 33만원, 8천만 초과~9천만원은 98만원, 9천만원 초과~1억원은 113만원, 3억원 초과는...
정치권, 박근혜 정부 첫 세제개편안 손질 예고 2013-08-08 15:08:40
위해 고소득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던 소득공제 가운데 인적공제와 의료비, 교육비 등 특별공제를 내년부터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15%에서 10%로 축소할 방침이다. 하지만 정치권은 정부의 바람과는 반대로 입법 과정에서의 손질을 예고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번 세제개편안이 중산층...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따르면 인적·특별공제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은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진다.정부는 연봉 4000만 원 초과~7000만 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 원, 7000만 원 초과~8000만 원은 33만 원, 8000만 초과~9000만 원은 98만 원, 9000만 원 초과~...
민주당, "세제개편안,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 안겨줬다" 비판 2013-08-08 13:58:05
수 있는데도 대기업이나 고소득자가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세 부담을 뒤집어 씌웠다고 밝혔다.장 정책위의장은 "과표 구간 1억5000만 원(연봉 2억 원 이상) 초과 구간의 고소득자에 대한 추가 과세를 먼저 해야 하는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의료비와 보험료 소득공제 배제 등으로 서민과 중산층 가구의 가처분...
[2013 세법개정안] 기업부담 줄이고 고소득자 늘려 2013-08-08 13:34:50
부담은 줄이고,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걷어 서민과 중산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세제개편의 핵심은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고소득층의 세금을 늘렸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고소득층에 유리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새롭게 확보하는...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바뀌었다. '저소득자의 세부담을 줄이고 고소득자의 부담을 늘린다'는 세제의 정책적 측면을 보면 바람직한 방향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고소득자라면 근로자 말고도 변호사, 의사 등 자영업자도 있는데 왜 유독 근로자만 대상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실제 사회 전반에 고소득층의 세 부담을 늘린다면...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것이다. 고소득자에 유리한 소득공제 방식을 바로 잡고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상의 돈을 모아 서민층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이기는 하나 그동안의 혜택을 축소함으로써 사실상의 증세를 꾀한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표기준 올라간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