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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3어시스트 2스틸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양우섭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렸다. 무엇보다 양동근을 철저하게 마크했고, 팀에서 가장 많은 9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종규는 득점은 4점에 머물렀지만, 8리바운드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모비스는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4득점 17리바운드...
동부, 전자랜드 격파! ‘챔프전 1승 남았다’ 2015-03-24 00:30:53
5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다. 그러나 동부의 팀플레이를 넘어설 수는 없었다. 특히 박성진은 3쿼터에만 7점을 몰아넣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동부 산성’의 진가가 여실히 확인된 경기였다. 동부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골밑에서 정확도 높은 슛을 성공시키고, 리바운드를 따내는...
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6-79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이로써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1패로 앞서 나가게 됐으며, 24일 열리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수훈갑은 역시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였다. 그는 25득점 17리바운드를...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엘클라시코 사실상 결승전 2015-03-22 00:15:30
어느새 바르샤에서 13골과 15어시스트를 기록한 수아레스, 그동안 바르샤에게 꼭 필요한 유형이었던 라키티치, 불안한 수비진 속에서도 바르샤의 최소실점을 이끄는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 등 영입생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폼이 오를대로 오른 메시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견제가 유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G, 오리온스에 천신만고 끝 승리 거두고 ‘4강행’ 2015-03-17 01:22:35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2년 연속 4강 팀 반열에 오르며 강팀으로서의 이미지도 구축했다. 22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시래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경기 막판, 천금 같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시종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김종규도 21득점을...
[넌 수능? 난 취업!] ‘96년생’ 티모 베르너-킹슬레이 코망-지안루카 가우디노-가브리엘 바르보사 2015-03-16 19:09:42
받고 있으며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을 했다. 최근 코파 이탈리아에서 원더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기대이상의 활약에 감독과 팬들 모두 기뻐하며, 그를 향후 10년간 유벤투스의 공격을 책임질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강점: 스피드, 드리블, 침착성 약점: 시야, 패스 코망은 공격지역 어느...
8기통 터보의 짜릿한 드라이빙 2015-03-13 07:01:12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를 장착했다. 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게 기능이 향상됐다.토비어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파워,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등 모든 측면에서 신형 c 63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360마력 AMG의 '무서운 막내' 2015-03-13 07:00:41
현존하는 2.0l 4기통 터보엔진 중 성능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 속도는 250㎞/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성능뿐 아니라 효율성도 뛰어나 유로6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이미 충족한다. 수동모드 m과 스포츠모드 s의 변속 타이밍은 신속하고 정확하다.첨단 안전...
웰백 결승골… 아스널FC, `디 마리아 퇴장` 맨유 꺾고 FA컵 12번째 트로피 겨냥 2015-03-10 14:20:45
귀중한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가 후반전에 어리석은 행동을 저질렀다. 1분도 안 되는 사이에 경고를 두 장이나 받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었다. 특히 마이클 올리버 주심의 상의를 뒤에서 잡아당긴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스널FC가 한국시각으로 10일...
`손흥민 멀티골 +1` 메시 해트트릭… 바르샤, R.마드리드 넘어 다시 1위 2015-03-09 11:16:03
메시는 후반전 추가 시간 1분만에 루이스 수아레스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모두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FC 바르셀로나는 승점 62점(20승 2무 4패, 76득점 16실점)을 얻으며 프리메라 리가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로서 승점 61점(20승 1무 5패, 75득점 24실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