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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2월 결산법인 이달 말까지 감사인 선임해야" 2018-04-18 12:00:14
회사, 상법에 따라 합병절차가 진행 중인 회사로 해당 사업연도 내에 소멸할 회사 등은 면제다. 금감원은 "신규 외부감사 회사 등 일부 중소기업이 외감법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감사인 선임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작년에만 130개사가 감사인 지정 조치를 받았다"며 "단순실수로 감사인이 지정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코리안 에어' 사용 못하게 하자"…정말 바꿀 수 있을까? 2018-04-16 15:44:12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현행 상법상 회사는 영업활동의 강화,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상호를 변경(상법 제18조~제24조)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사용 중이거나 거래 상대방의 보호 등을 이유로 일부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상호 변경은 아울러 정관변경이 필요한 주주총회 특별결의...
삼성 "사외이사만 사외이사 추천"… 10대 그룹 중 첫 시도 2018-04-13 18:58:59
사례로 보인다”며 “현행 상법에는 위원회 중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해야 한다는 규정만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대기업들은 대부분 ceo 등 사내이사 한두 명을 후보추천위에 포함한다. 회사 사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외이사를 뽑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경제계에선 “현대자동차, sk, lg 등...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위험 변동 꼭 보험사에 통지"… 설계사에게도 일부 권한 줘야 2018-04-13 18:32:06
보호제도를 마련하고 있다.상법 제663조는 상법 보험편의 모든 규정이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에게 당사자 간의 특별약정으로 불이익하게 변경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보험계약자 등의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이라고 한다.보험계약자에게 불이익하게 변경된 약관으로 보험계약을 체...
법원 "항공사 과실로 37시간 지연 1인당 90만원 배상하라"(종합) 2018-04-12 17:56:32
민법이나 상법보다 우선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은 항공운송인이 승객이나 수하물의 지연에 대해 원칙적으로 책임을 진다고 하면서도 항공운송인이 승객의 손해를 피하기 위한 조치를 다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손해배상이 면책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자신이 면책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끝없는 위험을 가진 명의신탁주식은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2018-04-12 17:27:53
7월 23일 이전의 상법규정에 따라 발기인 수를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배우자와 사촌 권 씨의 명의를 빌려 명의신탁주식을 발행 하였다. 건설업이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이다 보니 사업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사촌과 함께 기나긴 노력을 하다 보니 차츰 성장기를 맞이하였고 지금은...
법원 "항공사 과실로 37시간 지연 1인당 90만원 배상하라" 2018-04-12 13:52:52
민법이나 상법보다 우선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은 항공운송인이 승객이나 수하물의 지연에 대해 원칙적으로 책임을 진다고 하면서도 항공운송인이 승객의 손해를 피하기 위한 조치를 다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손해배상이 면책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자신이 면책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무료 자전거 보험을 아시나요? 2018-04-12 07:10:04
물을 순 없다. 1년 마다 갱신하기 때문에 매년 가입 여부가 달라진다는 점도 고려 사항이다. 또 보장내용 중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15세 미만의 이용자는 제외된다. 15세 미만 피보험자의 경우 보험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상법 자체가 15세 미만의 사망보장을 제한하고 있어서다.
[시론] 기업 투자 막힌 사면초가 경제 2018-04-10 17:59:04
길을 걷고 있다. 법인세 인상,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상법개정, 근로시간 단축, 정년 연장, 성과급 폐지, 임금 인상,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 몰아치는 반(反)기업, 친(親)노동 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은 투자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형편이다.한 해 설비투자 150조원 중 80~90%는 대기업이 하고 있다. 한마디로 대기업 투자가...
내년 200社 감사선임 불발 위기… 주총 '무더기 부결'에 부랴부랴 입법 2018-04-08 18:41:16
야당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쟁점 조율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의결 요건 완화 등을 전제로 전자투표제 의무화와 다중대표소송제 등을 협의할 의사가 있다”며 “기업 부담이 커진 만큼 상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