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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일을 시켜야지” 임금체불·최저임금 미달 신고 상승 2025-10-24 08:58:35
2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사업주 노동법 위반 신고는 총 48만 6977건으로 집계됐다. 노동법 위반 신고는 2021년 38만 4529건, 2022년 37만 1005건, 2023년 44만 481건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7월까지...
SK에너지 수소배관 폭발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2025-10-23 12:30:27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22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SK에너지는 두번째 사과문을 23일 내고 "이번 사고로 인해 크나큰 상실과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 근로자와 유족,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를 드린다"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의...
동남아 여행은 '어째 좀'…국민 82%가 답했다 2025-10-23 09:31:02
다음으론 '임금 및 근로환경 불균형'(18.7%), '청년고용 정책의 부재'(15.7%), '정보 부족'(15.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역대 최대' 2025-10-22 12:14:56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 송준행 고용통계과장은 "60대는 인구 증가뿐 아니라 고용률 상승의 영향도 받았다"며 "특히 보건·사회복지업 부문에서 많이 늘었고, 정부의 직접 일자리 사업 가운데 노인 일자리 참여 비중이 높은데, 이들 대부분은 비정규직"이라고 설명했다. 30대 비정규직도 6만6천명 증가하며 ...
데이터처장 "전기차 충전 요금도 소비자물가지수 포함 검토" 2025-10-21 19:16:59
지적에는 "가상자산과 관련해 3년에 걸쳐 조사했는데 가상자산 보유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어 조사 결과가 신뢰성이 미흡해 공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안 처장은 또 노인연령 기준 상향에 데이터처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하자 "과거의 65세 이상과 현재 65세 이상이 명확히 구분되는 것 같다"며...
독일 새 일자리 절반은 관료주의 서류처리 방어용 2025-10-21 17:46:14
3년간 32만5천명 행정업무 고용…기업 80% "비용 부담"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기업들이 관료주의에서 비롯한 각종 행정처리 때문에 연간 약 10만명을 새로 채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노동청 산하 고용시장·직업연구소(IAB)는 20일(현지시간) 산업계 설문을 바탕으로 관료주의 업무를...
끝나지 않은 탈원전…업계 연봉 '日의 절반' 2025-10-21 17:25:05
한때 높은 연봉과 고용 안정성으로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수력원자력이 인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회사에 지원하는 주요 국립대와 사립대 졸업자가 지난 수년간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할 주요 에너지원으로 소형모듈원전(SMR) 등 미래 원전 기술이...
삼성·SK 등 협력사 참여 채용박람회 북적…"꾸준히 열렸으면"(종합) 2025-10-21 15:55:53
박람회는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채용박람회는...
한경협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주요 그룹 15년 만에 참여 2025-10-21 14:35:08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청년 1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6.7%는 ‘취업 공백 기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6개월 이상은 39.0%, 6개월 미만이 27.7%였다. 청년 채용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 47.4%가 ‘채용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경협,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가 2025-10-21 10:00:03
=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