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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더는 이변 없다" 남녀 양궁, 대만 상대로 동반 金 도전 2018-08-26 10:52:30
김우진(26·청주시청),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의 남자팀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나란히 결승전을 치른다. 어느 종목이든 장기 집권은 쉬운 일이 아닌데 남녀 양궁 대표팀은 10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모두 8번씩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팀은 6연패에...
[아시안게임] 도로에서 빛난 사이클, 트랙에서 금맥 잇는다 2018-08-26 07:02:00
김옥철(24·서울시청), 신동인(24·국군체육부대) 등이 남자 중장거리 대표로 출격할 예정이다. 여자 중장거리에서는 도로 2관왕 나아름(28·상주시청)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나아름은 앞서 열린 도로 사이클 경기에서 개인도로와 도로독주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나아름은 트랙에서도 여자 매디슨과 단체추발에 출전,...
[아시안게임] 손흥민·김연경·이상혁 '별이 뜬다'…내일의 하이라이트 2018-08-26 06:17:04
김우진(26·청주시청),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은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패권을 지켜오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중국에 빼앗겼던 금메달을 8년 만에 되찾겠다는 각오다. 양궁 컴파운드 혼성 김종호(현대제철)와 소채원(현대모비스)도 같은 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도로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남북 단일팀, 사상 첫 메달…'첫 정식종목' 주짓수서 금메달 2018-08-26 01:00:30
김우진(26·청주시청),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이 중국에 세트 승점 5-3으로 이겼다.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6-2로 꺾었다. 여자 개인전과 혼성에서 모두 8강 탈락한 장혜진은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10점 행진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여자양궁, 개인전 탈락 충격 딛고 단체전 결승 `쾌거` 2018-08-25 19:36:01
김우진(26·청주시청),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이 숙적 중국을 만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세트 승점 5-3으로 승리했다.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8강에서 인도를 차례로 격파하고 올라온 남자팀은 준결승에서 1세트 첫 발을 8점에 꽂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1세트 승점 2점을 내준 뒤 2세트에서...
[아시안게임] 세계최강 한국 양궁에 무슨 일이…초반 연이어 '삐끗' 2018-08-24 16:20:05
혼성전에선 장혜진(31·LH)과 이우석(21·국군체육부대)이 8강에서 몽골팀에 패했다. 첫발부터 조준점이 맞지 않아 흔들린 뒤 만회하지 못한 채 세트 승점 1-5로 무너졌다. 양궁 혼성전은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으로, 우리 메달밭을 넓혀줄 종목으로 여겨졌으나 리커브에서는 결국 메달 없이 돌아가게...
-아시안게임- 양궁 장혜진·이우석, 리커브 혼성 8강서 몽골에 충격패 2018-08-24 15:28:11
= 장혜진(LH·31)과 이우석(국군체육부대·21)이 양궁 리커브 혼성전에서 몽골에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장혜진과 이우석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커브 혼성 8강에서 몽골에 세트 승점 1-5로 패했다. 두 선수는 첫 세트에서 10점을...
[아시안게임] '구원투수' 임무 완수한 사브르 맏형 김정환 "세계 정상 지키길" 2018-08-24 14:19:50
맏형 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자신의 역할을 이렇게 정의했다. 개인전에는 나서지 않지만, 단체전에서 묵묵히 후배들 뒤를 지키고 있다가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이었다. 한국 남자 사브르가 자카르타에서 다시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데는 '구원투수' 임무를 완수한...
체조 김한솔·여서정, 금빛 도약…펜싱·태권도·사격도 金(종합) 2018-08-24 00:47:48
달성했다. 구본길(29), 김정환(35·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22·대전대),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32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한 구본길은 단체전 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결승에서 자신에게 패해...
[아시안게임] '미남 펜서' 오상욱 "다음 목표는 올림픽 단체전 우승" 2018-08-23 23:50:06
단체전에 선배 구본길(29), 김정환(35·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4·국군체육부대)와 함께 나서 한국의 2회 연속 우승을 합작했다. 그는 특히 '에이스' 구본길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준호가 상대하며 유독 고전했던 이란의 에이스 사예드 에스마엘자데 파크다만을 마지막 9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