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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호 1기의 끝은 'V11'…2기 목표는 '왕조 구축' 2017-11-01 15:54:52
변신했으니 높은 대우를 받을 만하다. 김 감독의 3년 총액 20억원은 김경문(NC 다이노스), 김태형(두산 베어스) 감독과 같은 액수다. '1기 김기태호'는 종착지는 11번째 우승이었다. 2015년 8위, 2016년 5위로 올라서며 구단의 체질을 개선해나갔던 김 감독은 우승으로 꽃피웠다. 그리고 앞으로 3년 더 항해를 이어...
KIA, 김기태 감독과 3년 20억원 재계약…"꾸준한 강팀 만들 것"(종합) 2017-11-01 15:13:30
감독으로 3년 21억원이다. 그 뒤를 김 감독과 김경문(NC 다이노스), 김태형(두산 베어스) 감독이 3년 20억원으로 잇는다. 김 감독은 "시즌 내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또 한 번 이렇게 배려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무엇보다 3년간 동고동락해 온 코치진과 선수단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프로야구]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표) 2017-10-30 22:46:14
두산(김경문) │ 4승2패 │X X 0 0 0 0 │ ├────┼───────┼───────┼─────┼──────────┤ │ 2008 │ SK(김성근) │ 두산(김경문) │ 4승1패 │X 0 0 0 0 │ ├────┼───────┼───────┼─────┼──────────┤ │ 2009 │ KIA(조범현) │...
[ 사진 송고 LIST ] 2017-10-22 10:00:00
새 우표들 10/21 18:16 서울 김주성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경문 감독 10/21 18:18 서울 박동주 OCI 이수영 회장 별세 10/21 18:26 서울 박동주 아이린, 등장부터 러블리 미소 뿜뿜! 10/21 18:27 서울 박동주 아이린, 사인 중에도 열일하는 미모~ 10/21 18:27 서울 박동주 "아이린, 그 신발 신으면 아이린처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2 08:00:05
4차전 전적] 두산 14-5 NC(종합) 171021-0323 체육-0072 18:10 '가을 마감' 김경문 감독 "불펜투수들이 많이 지쳤다" 171021-0324 체육-0073 18:12 10번째 PS에서도 쓴맛…김경문 감독의 '잔인한 가을' 171021-0325 체육-0074 18:13 [프로배구 인천전적] 흥국생명 3-2 KGC인삼공사 171021-0326 체육-0075...
은퇴 이호준 "누가 건드리면 울 것 같아…이제 지도자로" 2017-10-21 19:21:54
울 것 같아…이제 지도자로" "NC에서 행복하게 야구했다…김경문 감독님 감사해"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플레이오프 4차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NC 다이노스 이호준(41)이 "멋지게, 행복하게 야구하다가 떠난다"고 자신의 23년 선수 인생을 돌아봤다. 이호준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포스트시즌 플레이오...
4홈런 9타점…'PO MVP' 오재일 "4홈런에 나도 놀랐다"(종합) 2017-10-21 18:55:24
오른쪽 외야 파울대 최상단 안쪽으로 살짝 들어왔다. 김경문 NC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단숨에 두산으로 분위기가 넘어왔다. 하지만 5회 말에는 4-4 동점이 됐다. NC가 5회 말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을 흔들어 3점을 뽑아낸 것이다. NC 분위기가 다시 달아올랐다. 하지만 오재일이 다시...
10번째 PS에서도 쓴맛…김경문 감독의 '잔인한 가을' 2017-10-21 18:12:55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김경문 감독은 "오늘 정말 멋진 홈런이 많이 나왔다"고 운을 뗐다. 두산 오재일에게 4홈런, 김재환에게 1홈런을 허용한 장면을 떠올리며 한 말이었다.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사령탑의 고뇌가 드러났다. 하지만 아쉬움을 감출 수는 없었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 이겨서 5차전까지 갔으면...
'가을 마감' 김경문 감독 "불펜투수들이 많이 지쳤다" 2017-10-21 18:10:00
'가을 마감' 김경문 감독 "불펜투수들이 많이 지쳤다"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1승 3패로 패해 2017 포스트시즌을 마감한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지친 불펜 투수들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사 후 출루허용→실점…지친 NC 마운드의 한계 2017-10-21 17:59:08
'총력전과 빠른 투수 교체'를 선언한 김경문 NC 감독이었지만, 정수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결국 정수민이 던진 시속 132㎞ 포크볼이 가운데로 몰렸고, 두산 오재일이 비거리 130ｍ짜리 대형 아치를 그렸다. 4회 추가 실점 상황은 더 허무했다. 1차전 선발로 나선 뒤 3일 만 쉬고 등판한 장현식은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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