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강선우는 임명 수순 2025-07-20 20:20:57

것은 그만큼 여론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우 수석은 ‘강 후보자는 임명하는 것으로 보면 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자와 강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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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까지 비난하자 이진숙 철회…친명 의원은 낙마 피했다 2025-07-20 20:20:16

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송 위원장은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의 지명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두 후보자 모두 문제가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 직후 이 대통령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으로부터 인사청문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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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2025-07-20 18:32:12

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은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했다"며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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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대통령 면전서 "이진숙·강선우 지명 철회해야" 압박 2025-07-20 18:20:19

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두 후보자의 낙마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이들 후보자의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송 위원장,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전날 회동을 했다. 여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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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李·姜' 거취에 "고민해보겠다" 2025-07-20 16:31:56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여야에서는 추가 참석자는 없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비대위원장은 회동에서 이 후보자와 강 후보자를 포함한 일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고민해보겠다"는 답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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