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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주제모르고 이탈하면"…누굴 겨냥? 2024-04-27 14:19:52
생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참 많이 퇴출당했지만 그래도 한국 정치는 변검의 무대"라고 언급했다. 홍 시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셀카나 찍으며 대권 놀이를 했다',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 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
"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2024-04-27 12:00:42
최근 홍 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던 만큼 항성은 윤석열 대통령, 행성은 한 전 위원장을 빗댄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중국 악극 변검을 보면서 나는 한국 정치인들을 떠올린다"며 "하루에도 몇번씩 얼굴을 바꾸는 그들을 생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참 많이 퇴출당했지만 그래도...
尹 하루에 두번 브리핑...질문도 받았다 [중림동사진관] 2024-04-27 11:00:01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 사태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무는 자수성가 사업가인 굽네치킨 창업자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에 수도권 재선의 홍철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한 것도 '국회와의 소통'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설] 온통 남 탓만 하는 여당의 지리멸렬 2024-04-26 18:18:35
중진들이 모두 손사래를 치는 바람에 비상대책위원장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차기 대표를 뽑을 때까지 두 달간 한시적인 관리형이어서 힘이 없는 비대위원장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맡을 만한 중진들의 눈은 모두 ‘대표 잿밥’으로만 향하고 있다. 당은 침몰하고 있는데 자기 희생은 안 하겠다는 것이다. 절박함도 없...
'할 사람이 없네'…'2개월 시한부'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2024-04-26 09:33:25
당을 이끌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준비하고 있지만, 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대 총선 참패 이후 전당대회를 열기까지 약 2개월 동안 당을 '관리'해야 하는 이 직책에 무거운 책임이 실렸지만, 권한은 제한적으로 쥐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
[단독]윤상현 의원, 당선인 총회날 "국민의힘 혁신" 별도 세미나 2024-04-25 20:41:04
새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인할 예정이다. 윤 의원의 세미나 일정은 당선자 총회 일정과 30여분 차이다. 윤 의원이 총선 참패 이후 세미나를 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16일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의 필요성을 처음 주장한 이후부터 18일, 22일에 '총선 참패와 보수재건의 길 세미나'를 열었다. 윤 의원은...
나경원 "국회의장, 꼭 다수당이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2024-04-25 11:11:06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등판 여부에 대해선 "본인이 결정하실 부분"이라며 "제가 '패배 책임이 있으니까 나오시면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또 '견제' 이런 기사 나오는 것 아니냐. 제가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서울대·아산 이어 세브란스도 휴진 논의…의대교수들 이탈 조짐 2024-04-24 18:16:55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브리핑을 열고 “개별 교수의 (사직서)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며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응급 중증 입원 환자를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전날 총회에서 이런 내용을 결정한 방 위원장은...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정부 "3조∼4조 소요 가능성"(종합) 2024-04-24 15:29:18
구제하는 경우에 대한 추산이다. 대책위는 피해자 수를 3만명까지 늘려 잡으면 최대 5천850억원이 소요된다면서 국토부 추산은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대책위에 참여하는 임재만 세종대 교수는 "최우선변제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는 임차인의 경우 공공에서 이들의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을 샀다가 다시 회수할 수...
국힘 도운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2024-04-24 13:45:05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한 번 통화하거나 만나고 싶었는데 서로 바빠서 그게 안 됐다"며 "지금이라도 서로 고생했지만, 소주 한잔해야지"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한 위원장은 술을 못 마신다"고 하자 김 씨는 "나 혼자 먹어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된다"고 답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