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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료·출연료까지 다 털었다…하정우 '윗집 사람들' 제작기 [인터뷰+] 2025-12-02 17:17:48
맞먹는 곡이었습니다." 공효진 캐스팅에 대해 그는 "설득한다고 설득당할 친구도 아니다. 공효진이 캐릭터에 공감하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직감한 것 같다. 첫 시나리오는 번역본 수준이어서 원작을 봐달라고 했다. 촬영 전까지 최대한 시나리오 고쳐서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믿어달라고 했다. 이거 하면...
쿠팡, '공동현관 비밀번호' 유출…박대준 대표 "일부 포함" 2025-12-02 16:44:27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에 대해선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했다. 이어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며 "(유출자가) 단수나 복수라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3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통해...
한덕수, 尹 재판 증언 거부…"1월 선고 앞두고 있어" 2025-12-02 16:25:05
아니었는지", "계엄 선포 전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면 윤 전 대통령이 반대 의견을 경청했다고 볼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을 때에도 증언하지 않았다. 결국 한 전 총리에 대한 증인 신문은 약 한 시간 만에 종료됐다. 한편 한 전 총리가 예정대로 내달 21일 선고 공판에서 판결을 받는다면, 내란 혐의로 기소된 국무위원...
동화 주인공이 마약선 격침…패러디 올린 美국방에 출판사 항의 2025-12-02 15:08:10
무장한 마약사범이 탑승한 선박을 향해 바주카포를 발사하는 장면이었다. 출판사의 항의 성명에 대해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꼬마 거북 프랭클린이 마약 카르텔을 포용하거나, 마약 테러리스트의 친절과 공감을 칭송하려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AI 버블론' 일축한 손정의 "엔비디아 주식 눈물 머금고 팔아" 2025-12-02 14:53:28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일본의 AI 활용에 대해선 “범용인공지능(AGI)이 세계에 도래하는 것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일본은 보수적이고 너무 느리다.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보다 걱정된다. 일본이여, 깨어나라”고 강조했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갤Z 트라이폴드 "화면 3개 띄워도 거뜬"…두번 접는 이유 있었네 [영상] 2025-12-02 13:55:22
수 있지 않냐는 우려에 대해선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만든 두께나 무게 등이 소비자가 결국 어디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대안이 된다"며 "기존에 있던 태블릿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대량 판매하려는 목적으로 출시된 제품은 아니다....
日 가수 中 공연 취소 후 무관중 사진, 기싸움 논란에…"리허설" 2025-12-02 12:58:23
선 안 된다'고 언급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허위 정보가 확산됨에 따라 주최 측에 큰 혼란을 초래했고 이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을 하루 앞둔 28일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오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12-02 12:13:15
한국투자증권의 최고운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에 대해 "BDI는 원래 경기선행지표. 수요 업사이드에 대해 재평가 필요. 케이프선 공급증가는 1~2%에 그칠 전망. 낙수효과는 기대 이상. 고질적인 디스카운트 감안해도 단기 방어주 접근은 유효: 최근 증시 상승세가 둔화되고 환율은 오르는 상황을 타개할 방어주로서 팬오션을...
괴롭힘 가해자 근무장소 변경,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5-12-02 11:20:37
목적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발생한 분쟁이었습니다. 관련하여 법원은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된 가해근로자가 기존 사무실에서 이동하게 됨으로써 업무에 다소 불이익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사정을 인정하면서도, 사용자가 근로기준법상 규정된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에게 다소간 불이익이...
[속보] 쿠팡 정보 책임자 "유출 직원 범죄 동기 알 수 없어" 2025-12-02 10:55:16
쿠팡에 접속할 때 쿠팡 내부에 있는 (API를) 사용한 게 아니라 외부의 API를 조작해서 사용했다"며 "쿠팡 내부 시스템의 로우(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베이스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직원의 동기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신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