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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APEC 성공 기원' 공연·먹거리 한마당 2025-10-12 07:11:31
한국문화원, 전통 부채춤 마스터클래스도 개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시립박물관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 한마음 행사를 했다. 갈대를 이용해 한국 고유 정서를 재해석한 '두(頭:Do) 댄스' 특별 공연, 김무철...
롯데百 "이달 외국인 매출 40% 증가"…전용 멤버십·라운지 도입 2025-10-12 06:00:02
"패션과 다이닝, 명품까지 한곳에서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백화점은 국내 최고의 '원스팟'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방한 외국인을 겨냥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의 필수 쇼핑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BTS RM·'케데헌' 덕에 오픈런까지…매출 300억 터지나 2025-10-10 09:51:28
등 전통문화를 활용한 창작공연도 펼쳐져 한층 풍성하게 '한국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었다. 재단은 '뮷즈'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오는 11일부터 주홍콩한국문화원에 '뮷즈' 상설 홍보관을 열고 반가사유상, 백제금동대향로, 청자 등을 주제로 한 상품 74종을...
교통안전공단, APEC 대비 전국 고속도로 특별 합동단속 2025-10-10 09:18:41
주요 지점에서 진행된다. 정상회의 기간 국내외 정부 관계자와 방문객 이동이 집중되면서 고속도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주요 단속 항목은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화물차 불법 개조 및 적재 불량, 지정차로 위반 등이다. 단속 결과는 관계기관과 공유해 후속 행정처분 및 개선 조치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정용식 공단...
드론쇼·치맥축제…포항, APEC 특수 노린다 2025-10-09 17:55:45
포항시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불꽃쇼와 해양음식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APEC 정상회의 기념 불꽃쇼와 드론쇼를 열어 철의 강인함과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며 관광...
韓中 황금연휴에 지갑 '활짝'...수혜주 꼽아보니 2025-10-08 08:59:38
이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도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 특히 중국인 입국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키움증권 이성훈 연구원은 "언론 보도를 보면 APEC 정상회담에 시 주석의 방한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한중 관계 해빙 기류가 확산하면서...
'냉부해' 출연 이유 밝힌 李 대통령…"문화의 핵심은 음식" 2025-10-06 17:50:4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K-푸드와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문화외교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부부의 방송 출연까지 트집 잡으며 오직 대통령 흠집 내기와 거짓 선동에 매달리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겨냥한 '48시간 실종'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2025 APEC을 아트 APEC으로 만든 경주아트패스 2025-10-06 10:30:35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주아트패스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티켓은 △네이버 △쿠팡 △카카오톡 △지마켓 △옥션 △11번가 △여기어때 △경북여행몰 △투어054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앙숙' 中-印, 5년만에 직항편 재개…美압박 속 관계개선 움직임 2025-10-04 10:38:58
'동병상련' 처지…"경제무역·문화관광 교류 강화"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앙숙 관계'였던 중국과 인도가 이달 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 국경지대 유혈 충돌과 코로나19 이후로 직항 운항이 중단된 지 5년 만에 하늘길이 정상화되며 양국 간 긴장도 완화되고 있다. 중국 남부 광저우 바이윈...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경북도 방문 2025-10-03 11:01:46
이정표였다면,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초일류 국가로 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영국이 회원국은 아니지만 글로벌 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룩스 대사는 “안동, 나아가 경북의 사위로서 앞으로도 양측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산업·문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