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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임기초 개헌"…이재명 "시급하지 않다" 2025-04-23 18:21:55
후보는 “50조원을 추경해 10조원 이상을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해야 한다”며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촘촘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개헌을 두고는 후보 간 견해차를 보였다. 개헌 필요성에는 세 후보 모두 공감하지만 시기와 방식 등이 제각각이었다. 김동연 후보는 “임기 초반 100일이 7공화국을 여는 중요한...
대구광역시, 2025년 첫 추경예산 4263억 원 2025-04-21 15:29:07
지원금 등 시내버스 재정지원 395억 원을 편성하고, 의료급여사업 200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위탁운영 131억 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경비 1774억 원을 우선 반영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그간 대구시가 추진해 본궤도에 오른...
"죽어도 반대? 글쎄요"…'추경 증액' 시사한 정부 2025-04-18 11:00:04
15일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조금 더 증액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만큼 민생지원 부문으로 편성한 추경 4조3000억원을 추가로 증액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이번에 편성한 12조2000억원 규모의 '필수 추경'은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트럼프 5대 협상국...'패키지딜' 착수 2025-04-15 17:31:31
12조 추경으로는 민생을 살리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포함해 최대 35조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당장 증액심사에 나설 방침이어서 정부와 야당간 추경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세종스튜디오였습니다.
정부는 10조·민주당은 35조…'추경안 심사' 진흙탕 싸움 예고 2025-04-10 16:58:56
다수당인 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포함해 최대 35조원 규모의 '슈퍼 추경'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어 논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당 원내지도부와 오는 28일 예결위 전체 회의를 열고 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방향을 논의하고...
경기침체 심화되는데...추경 협상 '진통' 2025-04-02 09:52:31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과감한 추경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여당은 산불 재난 등 꼭 필요한 사업에만 쓸 10조~15조원 규모 추경이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등 대규모 소비 진작 사업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대형 추경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단 여야 합의를...
성장 우선이라더니…연일 '기본사회' 외치는 野 2025-03-25 17:22:31
‘기본사회와 경제성장:민생회복지원금이 보여주는 재정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대표의 멘토로 알려진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이 기조 발표를 했다. 강 이사장은 전날 국회 기본소득연구포럼이 주최한 '국부펀드를 통한 산업 혁신과 이익 공유 방안' 세미나에도 좌장으로 참석했다....
수수료 2%로 낮춘 서울형 '착한 배민' 뜬다 2025-03-18 17:49:42
가맹점 확대를 위해 낮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쿠폰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단체와 배달대행사는 각각 가맹, 배달 지원과 함께 공공배달 서비스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는 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낮은 배달 중개수수료를 ...
대화문 닫은 與野…3월 국회도 '빈손' 되나 2025-03-02 17:49:36
국민에게 2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반도체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과 연금개혁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고액 연봉을 받는 반도체 연구개발(R&D) 종사자에 한해 3년 한시로 주 52시간제 특례를 부여하자는 입장인...
"봄에는 국내 여행 떠나요"…문체부, 여행가는 봄 캠페인 전개 2025-02-27 10:49:27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 통합 표어(슬로건)인 '올봄, 여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