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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시 브랜드 7년 만에 교체 2022-08-17 15:56:46
서울시가 도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YOU)’를 대체 할 신규 브랜드 개발을 위해 9월 중 전문가 자문단을 꾸린다. '아이 서울 유’는 지난 2015년 박원순 전 시장 때 시민과 전문가 투표를 거쳐 선정됐었다. 사진은 17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 서울 유' 조형물 모습. 김범준 기자
'아이·서울·유' 7년 만에…서울시, 연내 신규 브랜드 내놓는다 2022-08-16 18:12:42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때 만들어진 시 브랜드인 ‘아이·서울·유(I·SEOUL·YOU)’를 폐기하고 신규 브랜드 개발에 착수한다. 시 브랜드 변경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시는 16일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다음달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를 총괄 프로젝트매니저(PM)로 위촉하고, 전문가...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박원순 전 시장이 한 곳을 제외하고 건설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시간당 처리 용량을 현재 30년 빈도 기준인 95㎜에서 최소 50년 빈도 100㎜로 향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항아리 지형으로 폭우에 취약한 강남 일대 지역은 100년 빈도 110㎜를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1단계로 2027년까지 강남역...
與 "민주, 정쟁 그만…박원순 시장 때 수방 예산 대폭 축소" 2022-08-10 17:41:40
도시 수해 안전망을 추진하고자 했는데 후임 박원순 시장이 수방 대책과 관련 예산을 대폭 축소했다"며 "만약 계획대로 수해 안전망을 개선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거짓 선동으로 정권을 위기에 빠뜨렸던 제2의 광우병 사태라도 꿈꾸고 있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
박원순 때 치수예산 깎고 복지 늘려…"물난리는 예고된 인재" 2022-08-10 17:19:11
정책이 동력을 잃었다. 그해 11월 취임한 박원순 시장은 대심도 배수터널 건설 계획의 원점 재검토에 들어갔다. 당시 정치권 등에서 “오 전 시장이 벌인 과도한 토목공사를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013년 이 사업은 크게 후퇴했다. 서울시는 대심도 터널 설치를 애초 일곱 곳에서 한 곳(신월동)으로...
與, 수해입은 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박원순 취소한 배수시설도 확충 2022-08-10 16:28:10
계획을 발표했으나, 박원순 시장 취임 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전에 추진해서 양천구 신월동에는 배수펌프가 완공돼 있다. 이번 수해에서도 양천구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이런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에서 필요한 지역 곳곳에 설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권성동 "수해 피해 큰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할 것" 2022-08-10 15:08:18
빗물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90% 이상이었던 서울시 의회에서 수방 예산을 248억원 삭감한 채 통과시켰다. 근시안적인 행정 지평으로 서울시민들이 피해를 떠안게 됐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우영우'에서 故박원순이 보인다?…제작진 "특정 인물과 무관" 2022-08-09 17:34:15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와 연출이 등장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제작진이 선을 그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제작진은 9일 "12회 에피소드 역시 다른 회차와 동일하게 사건집에서 발췌한 내용"이라며 "특정 인물...
민주당 장악했던 서울시의회, 올 수방 예산 깎아 2022-08-09 17:30:37
하지만 오 시장이 물러나고 2013년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정책이 뒤집혔다. 특히 집중호우를 예방하기 위한 대심도 터널 공사가 7곳에서 1곳으로 줄어드는 등 예산이 대폭 축소됐다. 환경단체의 반대 목소리도 한 이유였다. 공사는 땜질식으로 이뤄졌다. 광화문은 대심도 터널 공사 대신 하수암거 배수용량을 늘리거나...
[오형규 칼럼] 우영우 vs 리갈하이 2022-08-09 17:12:46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있었는데, 드라마에선 마냥 긍정적으로 그렸다는 것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주인공(박은빈 분)의 찰진 연기와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실감성 덕분에 인기를 모은 웰메이드 드라마가 종영 2주를 앞두고 유명세(稅)까지 치르게 생겼다. 여기서 ‘우영우’가 속칭 페미 드라마인지 따질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