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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타' 이정은, 메이저 최소타 18홀 타이…에비앙 단독선두 2021-07-24 16:43:17
이정은은 "오늘 정말 완벽한 경기를 치렀다"며 "잊지 못할 하루였다. 오늘 감을 유지해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연패 도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담금짐을 하고 있는 박인비(33)는 이날 7언더파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7위다.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26)은 이틀...
코오롱·데상트·아디다스, 올림픽 골프 유니폼 승자는? 2021-07-23 17:34:39
뒤 하늘을 바라보던 박인비 모자 오른편에 당시 골프 대표팀을 후원한 코오롱의 ‘엘로드(ELORD)’가 새겨져 있던 배경이다. 후원 선수 성적이 뛰어날수록 브랜드 로고가 무료로 전파를 타는 시간은 더 늘어난다. 이 때문에 경기복 제조사는 자사 기술을 총동원해 기능성 옷을 제작한다. 선수복을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총·칼·활·발…5년을 기다렸다, 도쿄대첩 기대하시라 2021-07-22 17:27:53
경기였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한 지 5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과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김세영과 김효주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을 내세웠다. 해외 스타들의 금메달 레이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테니스에선 ‘골든 슬램’을 노리는 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
닥공 주문한 '탱크' 감독…임성재·김시우 "메달 걸고 돌아오겠다" 2021-07-22 15:36:12
김시우(26)로 팀을 꾸린 남자부와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 등 세계 톱랭커로 구성한 여자부 선수들은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메인 후원사 로고 대신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한다. 남자부 경기는 29일부터, 여자부 경기는 4일부터 열린다. 경기장은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에 있는...
박인비-유소연 팀매치 '호흡 척척'…"믿고 경기하니 결과 잘 나왔어요" 2021-07-15 17:46:49
정도로 놀라운 박인비’라는 뜻)을 합친 말이다. 이들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를 1개 잡아내며 숨을 고른 뒤 후반에 버디 3개를 쓸어담았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총 3언더파로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어제와 그제 날씨가 안 좋아 코스를 잘 못 보고 경기했는데, 전체적으로 팀워크가 좋았고 서로 믿고 플레이해서 좋은...
이쯤돼야 상위 1%…장동건♥고소영, 115억 초호화 아파트 2021-07-15 09:25:24
부부 뿐만아니라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도 거주 중이다. 올해 5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273㎡는 11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택형의 분양권이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20억원가량 오른...
박인비-유소연, 한팀으로 우승사냥 나선다 2021-07-14 09:41:19
박인비(33)와 유소연(31)이 한 팀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사냥에 나선다.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6256야드)에서 열리는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달러)에서다. 2019년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치른다....
하타오카 '절정의 샷감'…버디만 10개, 단독 선두 2021-07-09 18:01:24
홀이 둘뿐이었다”며 “아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하타오카는 오는 8월 첫주 열리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와 메달 경쟁을 펼칠 후보 중 한 명이다. 세계랭킹 11위로 일본 선수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다. 특히...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올림픽에 毒일까 藥일까 2021-07-08 17:44:5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세계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올림픽 2주 전까지 실전을 통해 감각을 유지하고 도쿄로 넘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한국 여자 선수들에게도 에비앙 챔피언십보다는 올림픽이 훨씬 더 영예로운...
[속보] 고진영, LPGA투어 VOA 클래식 합계 16언더파 우승 2021-07-05 09:12:43
3위(14언더파 270타)를 차지했다. 1타를 줄인 이정은(25)은 7위(11언더파 273타)로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고진영은 2021 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3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고진영에 앞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KIA 클래식에서, 김효주(26·롯데)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