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ID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정보를 훔치는 '크리덴셜스터핑' 수법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해킹 주체는 파악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해킹을 시도하는 IP를 차단하고 로그인할 수 없도록 잠금 처리했다. 개인정보가 표시된 페이지는 임시 폐쇄했다. 하이트진로도 "지난...
野이상식 '국수본 메신저' 논란…與 "충격적 불법 내통 정황" 2025-01-08 13:25:57
정보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경찰을 그만두고는 지난 2020년 총선 대구 수성을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무소속 홍준표, 국민의힘 이인선 후보에 밀려 3위에 그쳤다. 이후 수도권으로 근거지를 옮겨 지난해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에 출마해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누르고 당선돼 국회에...
尹 체포영장 6일 만료…공수처·경호처 再대치 예고 2025-01-05 17:36:57
밤 서울경찰청 소속 101경비단, 202경비단, 22경호단 부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공수처가 오면 나와서 막으라”는 박 처장의 부당한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처장과 김 차장이 또다시 영장 집행에 불응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여야, 尹 '체포' 놓고 주말 설전…"법치 지키기" vs "즉각 재집행" 2025-01-04 20:01:07
소집했다. 국민의힘은 시민과 군, 경찰, 경호처 관계자의 안전을 이유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공수처를 향해 대통령 내란죄 수사를 경찰에 이첩하라고 요구했다.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게 여당의 주장이다. 서울서부지법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
"영장집행, 월권 행위" vs "윤 대통령 순순히 오라 받아야" 2025-01-03 17:55:09
지적했다. 여당은 ‘군사상·공무상 비밀 장소 수색에 기관 허락이 필요하다’는 형사소송법 110·111조 적용을 예외로 하는 내용이 체포 영장에 적시된 것도 문제 삼았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장 전담 판사가 법 영역 밖에서 법 적용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했다. 판사가 법 위에 선...
권영세 "'尹체포' 시도 월권·부당 행위…중단돼 다행" 2025-01-03 14:41:42
또 체포영장에서 '군사상·공무상 비밀장소 수색에 기관 허락이 필요하다'는 조항(형사소송법 제110조·111조)의 적용을 예외로 한다는 내용이 적시된 것과 관련해 "법률 조항마저 임의로 적용 배제한 것은 사법부의 월권이며 삼권 분립 위반"이라고 규정했다. 권 위원장은 "공수처에서는 체포 영장에 이어 구속...
尹 측 강력 반발…"공수처 정말 미친 듯이 안하무법으로 설쳐" 2025-01-03 11:18:16
대리인단도 "위법적 영장을 공수처가 집행하고 경찰이 이에 협조했다면, 공수처와 경찰은 형법 제124조 불법체포죄의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행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다면 독직폭행과 공무집행 방해죄를 자행한 것"이라며 "이 경우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영장 없이 체포될 수 있다"는 ...
영장 집행 앞두고 전운…野 "즉시 체포해야" 與 "영장 원천 무효" 2025-01-02 17:52:21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2일 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지지자가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체포를 막겠다”며 집결했다. 탄핵 찬성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전 상황에 돌입할 우려가 있다”며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윤 대통령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형소법 예외'라는 尹 영장에…與 법사위 "불법적, 원천 무효" 2025-01-02 17:30:37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111조는 공무원이 소지·보관하는 직무상 비밀에 관한 물건은 소속 공무소나 감독관공서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책임자 등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승낙을 거부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체포영장 집행에 경찰 동원 논란…尹측 "위법" 주장 2025-01-02 11:27:53
앞서 대통령경호처는 해당 조항을 들어 경찰 국수본 등의 관저 압수수색을 저지한 바 있다. 형소법 110·11조는 군사상 비밀을 요구하는 장소나 공무원의 직무상 비밀에 관한 물건은 책임자·공무소나 관공서 등의 승낙 없이 압수·수색 내지 압수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각에서 경호처가 “공수처가 영장 집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