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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구하기' 나선 日전직관료…윗선관여 부인·불리시 증언거부 2018-03-27 17:20:35
일본 총리가 사학 스캔들로 벼랑끝 위기에 몰린 가운데 27일 국회에 핵심 증인으로 출석한 재무성 전직 관료의 답변 행태가 관심을 모았다. 주인공은 일본 정국을 달구고 있는 재무성의 문서조작이 이뤄진 지난해 2월~4월 재무성 이재국장을 맡았던 사가와 노부히사(佐川宣壽) 전 국세청 장관이었다. 사가와 전 장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7 15:00:05
10:07 오바마 기념관 건립부지서 125년전 시카고 세계박람회 유물 출토 180327-0298 외신-0060 10:15 日게이단렌 회장, 아베에 일침…"사학스캔들이나 먼저 해결하라" 180327-0305 외신-0061 10:17 [PRNewswire] Kavalan Enters WWA Whisky "Hall of Fame" in Chinese First 180327-0306 외신-0062 10:18 [PRNewswire]...
日게이단렌 회장, 아베에 일침…"사학스캔들이나 먼저 해결하라" 2018-03-27 10:15:07
日게이단렌 회장, 아베에 일침…"사학스캔들이나 먼저 해결하라"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로 자신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개헌 의욕을 강하게 보인데 대해 일본 최대 경제단체 게이단렌(經團連)의 수장이 사학스캔들 의혹을 먼저 해소하라며 쓴소리를...
"문서조작 파문중 하필"…日여당 '썼다지웠다 메모판' 배포 빈축 2018-03-27 10:01:25
= 일본에서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재무성의 문서조작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여당 자민당이 당대회(전당대회)에서 나눠준 기념품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27일 아사히신문과 도쿄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은 지난 25일 열린 당대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얼굴이 그려진 자석형 메모판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3-27 10:00:01
03/27 09:30 서울 김병규 사학스캔들 중 배포했다 빈축 산 일본 자민당의 기념품 03/27 09:30 서울 김민지 현대차, '넥쏘 1호차' 울산·광주시에 전달 03/27 09:31 서울 백승렬 우원식 "개헌협상서 권력구조 등 쟁점 밀도 있게 논의" 03/27 09:33 서울 김민지 KT,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 획득 03/27...
아베 "지시·관여 안했다" vs 前학원 이사장 "거짓말하면 안돼"(종합) 2018-03-26 17:30:40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오사카(大阪)구치소에 구속된 가고이케 야스노리(籠池泰典) 전 모리토모학원 이사장은 이날 "원래는 아베 총리를 매우 좋아했지만,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 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과 관련한 재무성의 문서조작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오사카구치소를 방문한...
[연합시론] 북미 정상회담에 장애물 놓는 아베 총리 유감 2018-03-26 17:14:05
사학 스캔들과 일본 국내외의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일본 곳곳에선 반아베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전가의 보도였던 '북풍 카드'도 예전같이 못하다. 고립을 자초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미 국무장관에 폼페이오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존 볼턴 전 유엔대사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6 15:00:05
사학스캔들 탈출' 위한 아베 개헌 카드에 日언론 비판 일색 180326-0289 외신-0038 10:15 中상무부 부부장, 美에 무역갈등 자제촉구…"WTO틀서 풀자" 180326-0295 외신-0039 10:18 인도 총리실 앱 개인정보 몰래 수집·분석 180326-0297 외신-0040 10:20 무릎 관절염 통증도 우울증 위험요인(?) 180326-0299 외신-0041...
[그래픽]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 일본 아베 지지율 14%p 급락 2018-03-26 14:56:34
[그래픽]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 일본 아베 지지율 14%p 급락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모리토모(森友)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각을 둘러싼 사학스캔들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출범 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가 23~25일 18세...
모리토모 스캔들에 직격탄…日아베 지지율 14%p 급락(종합) 2018-03-26 14:00:16
제외하면 이번이 가장 낮았다. 지지율 급락에는 사학스캔들이 직격탄이 됐다. 사학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재무성이 감행한 문서 조작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0%가 "아베 총리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와 관련해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은 56%나 됐다. 야당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