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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에 도시가스 사용도 줄어…판매량 9∼11% 급감 2020-01-19 07:21:00
석탄발전 가동중지·상한 제약을 시행하면서 LNG발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발전 연료로 판매된 천연가스는 172만4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가스공사가 국내로 들여오는 천연가스의 주 판매처는 도시가스사와 LNG 발전사들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 도시가스용...
이름서 '화력' 뗀 발전소들…전기요금 인상 주범 될라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1-06 10:25:51
있습니다. 문제는 석탄화력 발전소 가동을 제한한다고 해도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그닥 크지 않다는 겁니다. 정부가 2017년 6월 한 달간 노후 화력발전소 8기를 셧다운한 적이 있는데, 미세먼지는 단 1.1% 줄어드는 데 그쳤지요. 당시 8기 운영을 중단했을 뿐인데도 발전사 매출은 1152억원 감소했습니다. 정부가 미세먼지...
겨울철 석탄발전 첫 감축…3주간 미세먼지 배출량 36% 감소 2019-12-30 11:00:06
멈춘 석탄발전은 9∼12기, 상한제약이 적용된 발전기는 20∼47기다. 전력수급 상황은 예비력이 1천43만∼1천447만kW, 예비율은 12.9∼18.8%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력수급 비상조치가 발동되는 기준은 500만kW이다. 이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한국전력[015760],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신동우 회장 "미세먼지 주범 제거하는 탈질촉매 개발" 2019-12-26 15:25:27
있다”며 “LNG 발전사는 탈질설비 설치 및 운영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노는 촉매에 이어 탈질설비 사업에도 나섰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있는 별내에너지에서 운영 중인 130㎿급 열병합발전소의 LNG 복합화력 탈질설비의 턴키제작에 응찰해 지난달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15년짜리 '전력수급계획' 해 넘긴다…특례할인은 폐지 가닥 2019-12-22 17:10:55
계획에 석탄발전의 세율 인상, 전력수요 감축, 전기요금 인상 등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력계획 수립이 늦어지면서 발전회사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게 됐다. 한 발전사 관계자는 “발전원별 설비 비중 등이 확정돼야 우리도 세부 계획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정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오늘은] 민주당, 청년 창업자와 간담회 개최 2019-12-12 10:08:46
원청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또 발전사 노동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료·설비 분야 정규직화 추진 등의 대책도 담겼다. 이번 방안은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가 지난 8월 19일 발표한 권고안에 따라 마련됐다. 조미현 기자...
겨울철 석탄발전 최대 15기 가동 첫 정지…“미세먼지 44% 줄인다“ 2019-11-28 11:00:00
경우, 3개월간 석탄발전기 9기~16기를 실질적으로 가동정지하는 효과, 주말의 경우 주말 20기에서~25기를 가동정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표] 피크시기 주별 전력수급 전망 *겨울 석탄발전 최대 15기 정지…“미세먼지 44% 감축“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2,352톤을 줄이는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올겨울 전력공급력 역대 최대…석탄발전 8∼15기 가동정지 2019-11-28 11:00:00
기간 전력거래소·한국전력·발전사 등과 공동으로 수급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전력수급 동향을 철저히 점검·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예비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추가 예비자원도 제때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일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친환경 하랬더니"…'폐목재 연소' 발전으로 신재생인증 급증 2019-11-20 06:11:01
비판이 이어지자 정부도 지난해 석탄발전에 목재를 태우는 방식으로 REC를 손쉽게 확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으나 신규 발전 설비에만 적용하기로 하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바이오에너지 REC 발급 급증으로 전체 REC 가격도 폭락하면서 피해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민간발전사 "정부 개정안 통과되면 석탄발전만 유리" 2019-11-18 17:12:16
발전사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개정안을 만든 전력시장 운영규칙안엔 전력도매가격(SMP)을 결정할 때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비용을 반영하도록 돼 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온실가스 배출권을 많이 배정받은 석탄발전의 발전 단가가 천연가스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보다 현격히 낮아진다. 14개 민간 발전사들은 성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