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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의 이슈 프리즘] '82년생 김지영'이 던진 메시지 2019-11-06 17:39:23
대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남녀 임금 격차는 37%에 달한다. 고용률도 20%포인트 차이 난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2.3%에 불과하다. 보육 인프라 확충은 정부가 가장 힘써야 할 저출산 대책이다. 돈을 나눠준다고 아이를 낳진 않는다. 워킹맘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믿...
"임금 성차별 용납 못 해" BBC 상대로 여직원 수십명 소송 준비 2019-10-30 17:09:12
비중은 3분의 1에 불과하고, 금액 측면에서도 성별 차이가 상당해 임금 차별 논란에 직면했다. 이에 BBC는 고소득 남성 방송인 일부의 임금을 삭감하고, 방송 출연진과 주요 보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을 늘려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수습에 나섰으나 성별 임금 격차를 두고 줄소송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성별에 따...
서울시 민간위원회 4년새 20% 급증 2019-10-17 14:40:02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는 안보정책자문단과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등 7개 위원회가 신설됐다. 이들 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도 4883명에 달했다. 2014년 4052명보다 20% 늘었다. 올해 위원회 소속 위원 중 외부인사인 위촉직은 대부분 학계나 시민단체 출신으로 전체의 87%인 4248명으로 나타났다. 여러 위원회에 위촉돼...
동서독 임금격차 여전…옛 서독, 동독보다 17% 높아 2019-10-03 03:46:47
동서독 임금격차 여전…옛 서독, 동독보다 17% 높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이 통일된 지 3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도 옛 서독과 동독 지역 간 실질임금 격차가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독일 한스-뵈클러재단이 독일 통일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조사에서, 지난해 옛 서독 지역의 임금이...
대학생 절반 "전년보다 더한 취업한파"…대기업 선호·희망연봉 `3487만원` 2019-10-01 11:00:00
6.8%로 나타난 취업 선호도와 17.3%로 나타난 실제 취업 예상도간 격차가 가장 컸다. *대학생 평균 희망연봉 3,487만원…전년比 116만원↑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487만원으로 지난해 3,371만원에 비해 116만원 높아졌다. 성별로는 3,586만원을 희망한 남학생들이 3,427만원을 희망한 여학생들보다 159만원이 ...
국내 주요 산업 1인 月 임금 총액 ‘359만원’···임금 총액 1위 산업은? 2019-09-24 15:15:00
수도사업(584만원)’의 차이는 약 2.7배였다. 이외에 평균 월 임금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산업으로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70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273만원)’,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277만원)’, ‘사업 시설 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286만원)’,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최고 월급' 업종은 전기·가스·수도업…숙박·음식의 2.7배 2019-09-24 08:31:42
1위 업종의 37%에 불과한 수준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평균 414만원으로 여성(270만원)보다 144만원이나 많았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의 경우 남녀 월 임금총액 격차가 198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평균 근속연수는 전기·가스·증기·수도 업종이 14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금융·보험업이 11.8년으로...
英 노동당 대표 "총선 승리시 EU 잔류·탈퇴 놓고 국민투표" 2019-09-10 23:07:04
확대를 법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당 정부는 고용권리를 담당할 주무부처와 함께 노동자들을 보호할 정부기관 역시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빈 대표는 16세 이상 모든 노동자의 의무 '실질생활임금'을 2020년까지 시간당 10 파운드(약 1만5천원)로 인상하고, 성별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스템도...
[사설] 이 판국에 공정경제 빌미로 또 기업 손발 묶나 2019-09-05 17:49:31
잡는다는 우려가 크다. 정부는 기업 규모와 업종 등의 범주를 토대로 성별·연령·학력·근속연수 등의 기준을 적용해 임금의 평균값, 중간값, 상·하위 25% 임금 등을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임금 분포 현황이 공개되면 자율적으로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임금분포 공개가 임...
당·정, 임금격차 공개 강행…노사갈등 또다른 불씨 우려 2019-09-05 17:29:14
업종별·규모별 임금분포를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재계는 향후 상당한 후유증을 낳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노사 갈등, 중기 기피 부른다” 이번 대책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우려하는 대목은 오는 12월 첫 공개될 ‘기업특성별 임금분포 공개’ 정책이다. 업종별, 규모별, 성별, 연령별, 학력별, 근속연수별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