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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일 축하는 처음이지?'…홍대서 펼쳐진 이색 실험 2024-05-02 16:01:24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의선숲길 등 연남동 상권을 마주보는 4번 출구는 LG유플러스의 몫이다. 이 통신사는 이 출구 인근에 있는 문화공간인 ‘일상의틈’에서 오는 17일부터 캐리어 보관 서비스인 ‘틈러기지’를 운영한다. 홍대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 뒤 적용 매장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
인천에 윤영하 소령길 생긴다...명예도로명 신설 2024-04-29 14:25:11
우리 미술을 처음으로 학문화한 학자 고유섭 미술가의 고유섭길(중구 우현로90번길)이 새롭게 명예도로로 선정됐다. 해양경찰을 바로 알리고 순직 해양경찰 추모를 위한 명예도로명 해양경찰로, 한국 최초의 영세자 이승훈 베드로길(남동구 백범로), 수인선 바람숲길 (미추홀구 인주대로4번길)도 추가됐다. 인천=강준완...
코오롱스포츠,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신제품 9종 출시" 2024-04-25 10:55:14
러닝은 포장된 아스팔트나 트랙이 아닌 산이나, 초원, 숲길 등 주로 자연에 있는 그대로의 길을 달리는 스포츠를 말한다. 신제품 중 트레일 전문 러닝화 'TL-1'은 코오롱스포츠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트레일 전문 러닝화다. 이 제품은 아웃솔로 유명한 비브람과 리투아니아 출신의 글로벌 트레일 러닝 선수 게디미...
LH, 3기 신도시에 도보생활권 공원 100여곳 만든다 2024-04-24 09:34:47
3기 신도시에 도시를 연결하는 '선' 형태의 숲길과 정원 100여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과거 '면' 형태 공원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도심 내 일부 공간에 마련된 면 형태 공원은 일부러 찾아가야 했으나, 선 형태 공원은 도심 내 어디서든 공원과 연결된 길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하다. 대형 면적 공원을...
[이 아침의 조경예술가] 풀꽃·나무로 땅에 쓴 詩 한국조경의 대가…정영선 2024-04-15 18:14:23
예술의전당, 대전 엑스포, 경춘선 숲길, 호암미술관 희원 등의 조경 설계를 모두 맡았다. 정영선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빌려와 사람과 관계를 맺는 ‘차경(借景)’의 원리를 비롯해 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한국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을 구사한다. 지난해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조경가에게 주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단지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경의선 숲길은 더 개선되고 넓어질 거다. 그래서 '바꾸길 잘했다'라는 평을 제가 반드시 받도록 하겠다. 민주당은 매번 우리를 '부자 정당'이라고 비난한다. 중산층과 부자가 많으면 우리를 찍어준다는 게 이번 선거에서 드러났다. 어떻게든 지역을 잘 살게...
공룡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숲길은 상사화부터 편백나무, 삼나무와 측백나무, 동백나무 등 800종이 넘는 다양한 활엽수가 군락을 이뤄 마음에 고요가 들어찬다. 좀 더 다이내믹한 트레킹 코스에 마음을 뺏긴다면 달마산의 미황사가 제격이다. 미황사를 시작점으로 달마고도 걷기길에 도전할 수 있으며, 완주를 하면 인증서·메달·배지 3종 세트가...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전국민이 읽는 ‘스테디셀러’가 됐다. 경춘선 숲길을 산책하거나 선유도공원 나들이 갈 때는 물론 공연을 보러 예술의전당을 찾거나 미술 전시를 즐기러 호암미술관에 들를 때면 늘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모두 그 소녀가 온 삶을 바쳐 설계한 작품이다. 소녀의 이름은 정영선(83). 현대적인 조경(造景)의 개념...
조국 "난 대선 나갈 자격 없다…임박한 총선에 집중할 것" 2024-04-07 17:40:08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유세하던 중 한 '대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느냐'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조국혁신당이 만들어지지 고작 한 달밖에 안됐고 나도 신생 정치인이기 때문에 임박한 총선에 집중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로지 매일 매일 하루하루에 집중해서 성과를 내겠다"고...
지자체들 "철도지하화 속도내자"…지역개발 기대감 '솔솔' 2024-04-04 18:01:52
서울시는 경의선 숲길이나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처럼 기존 철도 부지를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선 경부선과 경인선이 모두 지나는 구로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경인선 지하화는 인천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신도림역과 구로역 일대가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