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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하이디라오 소스 독점 판매…"식재료 라인업 확장" 2022-07-11 16:34:48
활용되는 마라 맛 소스다. 외식업체나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에 유통되는 1kg 대용량 제품과 가정용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이뤄졌다. 마라 맛 소스는 마라훠궈와 샹궈를 비롯해 우육면, 짬뽕, 마라롱샤 등 다양한 메뉴의 기본 재료로 활용된다. 앞서 이 회사는 또 다른 중국 식재료인 `해천 굴 소스`의 국내...
CJ프레시웨이 "중국 하이디라오 소스류 B2B 독점 판매권 확보" 2022-07-11 10:33:04
외식 및 급식업체, 식자재 마트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 대용량 제품과 함께 2∼3인용 분량의 소포장 소스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독점 판매권 확보에 대해 "외식사업장뿐 아니라 가정식 조리에도 활용도가 높은 소스류 상품 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파리 한복판에서 열린 한식 축제…떡볶이·라면 맛보려 장사진 2022-07-09 00:50:39
보안 등을 이유로 입장료를 3유로로 책정했으며, 입장권 판매 수익은 모두 프랑스 푸드뱅크에 기부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파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현선 셰프가 한국 식자재로 비건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슐랭 1스타 셰프 에리크 트로숑과 장이브 뤼오 전 부산대 교수 등이 한국 음식을...
"직접 해 먹느니 사 먹는다"…장바구니에 '이것' 담는 2030 2022-07-06 22:00:01
식자재를 구매해 요리를 하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면 밀키트가 더 효율적이란 판단을 하고 있다. 또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려 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것보다 되레 밀키트가 더 친환경적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밀키트 수요가 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집계에...
"소말리아 해적에 폭삭 망하고, 초당옥수수로 우뚝 일어섰죠" [긱스] 2022-07-05 13:54:13
업무를 했죠. 그러다 뭔가 새로운 식자재를 국내에 들여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당시에 우연히 지인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케냐 크랩 수산 자원이 엄청 풍부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열심히 찾아봤어요. 엄청난 기회의 땅이더라고요." 케냐가 수산 자원은 엄청 풍부한데 우리나라 대형 선박 회사들이 안...
"쿠팡보다 싸게"…이마트, 유통가 '최저가 전쟁' 불 지폈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7-04 16:56:39
편의점에서 식자재 및 생필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최근 고물가 행진이 이어져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초저가 브랜드 굿민을 론칭했다"고 설명했다.쏟아지는 유통업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맛보기 좋게 한입거리로 잘라 담았습니다. 유용하게 맛보는 [오정민의 유통한입], 같이 한입 하실까요? 오정민 한경닷컴...
고물가 시대…편의점 업계, 초저가 자체브랜드 잇달아 출시 2022-06-30 09:07:41
고물가 상황에서도 양질의 식자재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초저가 브랜드를 내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1차로 달걀과 삼겹살, 대패삼겹살, 두부, 콩나물 등 5종을 대형마트 가격 수준으로 선보이고 생필품 카테고리 위주로 제품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7월 한 달간은 특정 카드로 5천원 이상 구매하면...
CJ프레시웨이, 마켓보로에 403억원 투자…"식자재 역량 강화" 2022-06-27 10:24:37
마켓봄과 식자재 직거래 마트 식봄을 운영하는 식자재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B2B 유통 빅데이터 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데이터 공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켓보로는 도매상부터 자영업자를 아우르는 식자재 유통산업 내...
美 소비가 달라졌다…입는 건 명품, 먹는 건 최저가 2022-06-24 17:46:48
식자재 등 생활필수품은 되도록 싼 제품을 선택(트레이딩 다운)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소매유통기업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뚜렷해지는 ‘소비 양극화’23일(현지시간) 데이터 제공업체 센티에오에 따르면 미국 소매유통업계에서 최근 ‘트레이딩 다운’이 화두로 떠올랐다. 트레이딩 다운이란 소비자들이 당장...
"밀가루·계란·설탕 안 오른 게 없어…케이크 팔아봐야 손해 봅니다" 2022-06-24 17:15:42
받는다. 식자재 업체, 편의점·프랜차이즈 본사 등이 식자재 가격을 올려도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 인상 폭이나 횟수가 일반 소비자 대상(B2C) 제품에 비해 더 크고, 잦은 경향을 보인다. 여기에 배달 수수료, 인건비, 대출금리 등도 전방위적으로 뛰어 부담을 더하고 있다. 버티지 못한 자영업자들은 줄줄이 폐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