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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TV 토론 벽에 얘기한 느낌…기본 룰도 안 지켜 당황" 2022-02-22 10:16:04
후보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지역 화폐를 넣느냐 안 넣느냐로 언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심 후보는 민주당에 지나치게 가혹하고, 국민의힘에는 지나치게 관대한데 좀 이해가 안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금만 줘야 한다는 걸 지원이라고...
이재명 41.9% vs 윤석열 44.4%…2.5%차 초접전 2022-02-22 08:52:04
후보도 1.2%포인트 올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2%, 심상정 정의당 2.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 1.9%, '지지 후보 없음' 1.8%, '잘 모름' 1.0%다. 안철수 후보는 2.1%포인트 떨어져 하락세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대(이 62.8% 대 윤 27.4%), 50대(이 54.7%...
우크라 위기 최고조…"푸틴,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모닝브리핑] 2022-02-22 07:05:00
보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모두까기' 태세로 양강 후보의 약점을 건드리며 정책·도덕성 차별화에 주력했습니다. 이 후보는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라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통화 녹취록을 열거한 손팻말을 들고나왔습니다. 윤 후보는 "김만배와 정영학 회계사의...
이재명 "코로나 피해, 국가가 전부 책임져야"…윤석열 "여당이 손실보상법 날치기 통과시켜" 2022-02-22 01:34:15
안 후보는 이에 “핀트를 못 잡고 계신 것 같다”고 핀잔을 주며 “추경으로 땜질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다. 이걸 해결하려면 코로나19 특별회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를 모두 겨냥해 “35조원이니 50조원이니 호가 경쟁하듯 소상공인을 위하는 척하고 있다”며 “공방만 할 게...
윤석열, 법카 의혹 꺼내자…이재명 '대장동 패널' 들고 반격 2022-02-22 01:32:34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지정해 동의를 구하려는 듯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이 후보는 “발언자를 당사자가 지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윤 후보는 “질문해봤자 본인 얘기만 할 게 뻔한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이 후보는 “주장을 하고 상대방의 답변을 듣는 것, 그게...
尹, 국채 남발 우려하자…李 "한국, 기축통화국 될 가능성 있어" 2022-02-22 01:05:12
후보의 ‘데이터 경제’ 공약을,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 후보의 경제성장 공약을 집중 공략했다. 李-尹, 적정 국가부채 논쟁이날 윤 후보는 이 후보의 “국채는 국민이 가진 국가의 부채이기 때문에 한 나라로 보면 왼쪽 주머니, 오른쪽 주머니가 같은 것”이라는 과거 발언을 소개한 뒤 “국채는 얼마든지 발행해도 되는...
심상정 "주식양도세 왜 도입됐나"…尹 "글쎄, 한번 가르쳐달라" 2022-02-21 22:36:12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윤 후보의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공약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았다. 심 후보가 "윤 후보님, 주식양도세 폐지를 약속하셨는데 주식양도세가 왜 도입됐는지 혹시 아냐"고 물었고, 윤 후보는 이에 대해 "글쎄, 한 번 좀 가르쳐주십시오"라고 답했다. 윤 후보와 심 후보는...
이재명 "답변 못하게 막나"…윤석열 "이재명, 본인 얘기만 할게 뻔해" 2022-02-21 22:22:34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질문을 시도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발언자를 당사자가 지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윤 후보는 “질문해봤자 본인 얘기만 할 게 뻔하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이 후보는 “그게 바로 토론이다. 주장을 하고 상대방의 답변을 듣는 것”이라며 “질문해놓고 답변을 못하게 하나....
윤석열 "국가 주도 정책은 민간 구축효과 초래"…이재명 "사드 배치 발언으로 경제 불안 조장" 2022-02-21 22:21:10
“이런 게 바로 경제를 망치는 길”이라고 직격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 후보의 경제정책을 두고 ‘이명박(MB) 아바타’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심 후보는 “이 후보가 MB의 747(연평균 7% 성장,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 강국 진입) 이후 15년 만에 외향적 성장목표를 제시해 의외였다”며 “국민소득 5만달러가...
이재명 "코로나 피해 국가가 다 책임져야"…윤석열 "나 보곤 포퓰리즘이라더니" 2022-02-21 22:20:23
고민을 안 하신 것 같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될 때마다 계속 추경으로 땜질하는 것은 굉장히 비정상적이다. 이걸 해결하려면 코로나19 특별회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를 모두 저격했다. 심 후보는 “35조원이니 50조원이니 호가 경쟁하듯 소상공인 위하는 척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