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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의 날' 기념해 5개 구장서 사인회 개최 2017-08-21 10:14:51
야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기념 로고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출전한다. ◇ 2017 야구의 날 팬 사인회 참가 선수 ┌──┬──────┬──────┬──────┬──────┬──────┐ │구장│잠실│문학│광주│수원│고척│ ├──┼──────┼──────┼──────┼──────┼──────┤...
아프리카 친선 야구대회…'방망이·글러브는 없습니다' 2017-08-16 10:01:36
쳐내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돌처럼 딱딱한 일반 야구공을 주먹으로 쳐내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4 모퉁이' 야구는 테니스공처럼 가볍고 말랑말랑한 공을 쓴다. 날아온 공을 손으로 잡아도 아프지 않기 때문에 글러브도 필요 없다. 인원(4명)을 생각하면 수비력이 공격력에 못 미치게 마련이다. 그래서 진루할...
두산, 30일 잠실서 베어스데이…보우덴·오재일 팬 사인회 2017-07-26 14:27:18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반드시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oosanbe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어스데이'는 가족 팬을 겨냥한 두산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홈경기 때 진행한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NC 박석민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 1억 원 전달 2017-07-24 16:35:36
근황을 듣고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유니폼도 선물했다. 다섯 아이의 어머니는 “저희 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아이와 어머니는 이날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박석민 선수를 응원해...
NC 박석민, 양산 '아파트 밧줄 추락사' 유가족에 1억원 기부 2017-07-24 10:27:32
창원 마산야구장으로 초대해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인의 아내 권모(43) 씨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까지 저희 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뭐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선수는 작년 12월에...
'최다 사구' 최정의 당부 "얼굴, 관절만이라도 피해 달라" 2017-07-17 10:53:19
야구공은 흉기나 마찬가지다. 잘못 맞으면 크게 다칠 수 있고, 엉덩이나 팔뚝 등 살이 많은 부위에 맞아도 피멍은 피할 수 없다. 이처럼 메이저리그에는 몸에 맞는 공(사구)과 관련한 후일담이 무수히 많지만, 정작 '현역 최다 사구' 선수는 한국에 있다. 최정(30·SK 와이번스)은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까지...
일본 시구녀 귀여운 실수…"소녀시대 제시카 떠올라" 2017-07-15 15:53:12
바람에 야구공을 바닥에 던지고 말았다. 전광판에 찍힌 시속은 58Km/h. 이니무라는 민망했던지 쓴웃음과 함께 총총걸음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힘차게 와인드업(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패대기 시구.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을 본 팬들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패대기 시구’가 떠오른다”...
MLB 홈런 증가 원인 '공인구 조작이냐 부정 배트냐' 논란 지속 2017-07-12 16:22:03
클라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도 "우린 지금 야구공에 집중하지만, 결국엔 방망이도 조사해봐야 한다"면서 만프레드 커미셔너와 보조를 맞췄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선 전반기에만 2천652경기에서 3천343개의 홈런이 터졌다. 경기당 1.26개꼴로 2000년 역대 최대치인 경기당 1.17개를 능가한다. 사상 최초로 홈런 6천...
NBA 엠비드, MLB 홈런더비서 공 잡고 '왕 손' 인증 2017-07-11 14:48:37
엠비드의 손에서 야구공은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며 "야구공이 골프공처럼 보인다"고 적었다. 엠비드는 앞서 트위터에 "맨손으로 사자를 죽였으니 난 대단해"라며 자신의 '왕 손'을 자랑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홈런더비에서 약 156m짜리 대포를 포함, 총 47개의 홈런으로 우승한 뉴욕 양키스의...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에 홈런더비 개최 2017-07-05 11:38:39
참가해 런던 시민들에게 '창공을 가르는' 야구공의 매력을 선사했다. 메이저리그는 최근 '크리켓의 나라' 영국에서 조금씩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노샘프턴에서 야구팀 동료들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운전해 홈런더비를 찾았다는 영국의 야구 팬 조시 힌스는 "이번 행사가 성공하면 (영국에서) 야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