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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징계 비판 의식? 이해찬 "우리당 비민주적이지 않아" 2020-06-05 10:08:29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 건과 관련해 당내에서 민주당에 '민주'가 없는 것 아니냐는 불만들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당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 한 번도 비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해본 적이 없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최강욱 "재판날 기자간담회 잡았다고? 악의적인 해석" 2020-06-02 14:05:45
그동안 우리당 지도부가 새로 출범했다"라면서 "공식적으로 기자들을 뵙고 국민들께 하루라도 빨리 우리 당이 나아갈 방향과 다짐, 자세를 말씀드리기 위해 기자간담회 자리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검찰에서 만난 기자분들이 '재판 날짜인 것을 뻔히 알면서 왜 간담회를 잡았느냐고 물었다'며 악의적인...
주호영, '법대로 하자'는 민주당에 "히틀러도 그렇게 독재" 2020-06-02 09:34:25
반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힘이 모자라서 망한 나라나 정권보다, 힘이 넘쳐서 망한 나라나 정권이 더 많다"면서 "만약 미래통합당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6월 5일에 국회를 열면 이후 상임위 구성, 추가경정예산 등 모든 것에서 우리당의 협조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성상훈...
김웅 "민주당의 '한명숙 구명 운동' 국민 우습게 보는 것" 2020-05-28 13:15:25
제 생각엔 우리당이 시대에 뒤처진 게 가장 크다고 본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무엇을 주도한 것이 아니라 통합당이 실망을 드린게 패인이라고 본다. 패배는 쓰라리지만 새로운 변화를 하고 개혁을 하기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에서 선거를 뛰어보니 당을 향한 지역 민심은 어떠했는가. "제...
[속보] '김종인 비대위' 출범…임기 연장안, 전국위도 통과 2020-05-27 16:38:05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 위원장 체제의 임기를 내년 재·보선이 있는 4월까지 연장하는 안을 가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헌·당규 개정안이 통과된 뒤 "내일부턴 힘차게 대선 모드로 나가자"라면서 "우리당이 어렵지만 기본부터 철저하게 국민의 눈 높이에서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통합당을...
조해진 "안철수, 통합 함께 했어야…지금이라도 들어오라" 2020-05-21 15:29:12
문제"라며 "지금이라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우리당에 와서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조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우선 당선 축하드린다. 4년 만에 국회에 돌아오게 된 소회를 밝혀달라. "4년 동안 밖에 있으면서 국회에 다시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 그 일을 힘있게 하려면 우리당이 최소 원...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박병석 사실상 확정…김진표 불출마 2020-05-20 08:59:45
하지 않고, 우리당을 믿어주신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과 박 의원은 4·15 총선 직후부터 민주당 몫 국회의장단 출마를 염두에 두고 당내 의원들의 표심 공략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177석에 달하는 거대 여당이 총선 직후 당내 경선에서...
조응천, 윤미향 반격용 '친일 프레임'에 "대립 촉발 행태 자제" 2020-05-15 16:26:27
"우리당은 곧 시작될 21대 국회에서 177석의 절대다수 의석을 갖고 국정을 책임져야 할 집권여당"이라며 "언론에 나온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지 말고 진중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해 대응하라는 이해찬 대표의 말씀대로, 우리당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섣불리 진영 간 대립을 촉발하는 행태는 자제하는 게 옳다"라고 신중론을...
제윤경 "20대 국회 성과는 부패 알린 것…21대선 야당 동의 이끌어내야" 2020-05-14 15:54:25
우리당이 워낙 많은 의석을 얻어 웬만한 법안은 다 처리가 가능한데, 그렇기 때문에 (독주는)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며 “야당의 수가 적다고 해도 이들의 동의를 끌어내는 방식이 아니면 굉장히 오만한 집단으로 평가받을 위험이 상존한다”고 했다. 그는 “야당이 민생 관련 법과 복지 관련 의제들에 동의할 수 있도록...
'진보논객' 진중권에게 '보수의 진로' 묻는 통합당 [이슈+] 2020-05-12 14:12:34
식사 자리를 가졌었다"라면서 "현재 우리당 지도부가 부재한 상태에서 메시지도 혼란스럽고 당이 어떻게 중심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 차원에서 이 같은 세미나가 준비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선자분들이 원내에서 힘을 갖고 정치의 영향력을 발휘하겠지만 사실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수도권"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