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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 자기적 특성 관측 성공…양자 소자 구현에 한 걸음" 2019-10-25 03:00:00
특성을 측정했다. 스핀은 원자핵 또는 전자의 자전으로 인한 각운동량 단위로 자성(磁性)과 관련이 있다. 스핀은 양자컴퓨터·초소형컴퓨터 등 차세대 정보처리 장치를 위한 초소형 메모리 후보로 꼽히지만, 아직 정밀한 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작년 10월 연구진은 단일 원자의 핵스핀을 관찰하는 방법을 처음...
미국·스위스 연구진 공동 수상한 노벨물리학상 역대 수상자는 2019-10-08 19:31:51
= 원자핵 내의 강력과 쿼크의 작용 규명 ▲ 2003년: 알렉세이 아브리코소프(러시아)·앤서니 레깃(영국)·비탈리 긴즈부르크(러시아) = 양자역학 분야의 초전도와 초유동 현상 연구 ▲ 2002년: 레이먼드 데이비스 주니어(미국)·고시바 마사토시(일본) = 우주 중성미자 연구 리카도 지아코니(미국) = 우주 X선 원천...
김무환 포스텍 총장 "4차 산업혁명 준비에 총력 기울이겠다" 2019-10-04 14:08:18
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출신의 김 총장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3년부터 3년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2017∼2018년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낸 원자력 분야 전문가다. 그는 "2차 산업혁명의 키는 전기였는데 우리는 이 전기를 풍부하고 값싸게 공급했고,...
[생글기자 코너] 미래의 청정에너지원으로 기대되는 '핵융합 에너지' 2019-09-23 09:00:10
이상으로 가열하면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되는 플라스마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원자핵끼리 서로 부딪히게 되면서 발생한 에너지가 증기를 가열시키고 터빈을 돌려 대용량의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초고온의 플라스마를 담을 용기가 필요한데, 과학자들은 그 용기가 녹아내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것이...
원전산업 해외진출 박차...`500조원 시장` 정조준 2019-09-19 18:07:51
원자핵공학과 교수 "미국은 상용원자로 건설은 중단했지만, 수명을 연장하고 출력을 증강하고 꾸준히 원자력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밀리고 대한민국에 밀리고…" 일단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기업 수주사업에 의존해 온 중소·중견기업들의 독자적인 수출 역량을 끌어올리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이를...
[한경 인터뷰] 포스텍 김무환 총장 "AI에 국가 흥망성쇠 달려있다…韓 경쟁력은 中에도 한참 뒤져" 2019-09-15 16:37:41
△1980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졸업 △1982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석사 △1986년 미국 매디슨 위스콘신대 박사 △1987년~ 포스텍 기계공학과·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 △2007~2011년 포스텍 학생·입학처장 △2008~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2013~2016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조재길의 경제산책] 원전은 1급 보안시설인데…"직접 점검하겠다"는 울산시의회 2019-09-10 09:20:48
수 있다는 점에서죠.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충분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민간 조사단은 어설픈 지식으로 ‘옥상옥’ 역할만 할 가능성이 높다”며 “원전 안전성을 높이려면 원자력안전기술원 조사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방식을 도모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민병주 원자력학회장 "전문가 이탈 가속···원전 안전 위협할 수도" 2019-09-06 14:56:37
정치적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성을 갖고 과학적, 공학적 사실에 근거한 학술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민 회장은 1969년 원자력학회 설립 후 선임된 첫 여성 학회장이다. 이화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에서 원자핵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단독] 원전 수출 예산 '제자리'…해체 예산은 5배 늘려 2019-09-01 17:53:56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원자력 관련 예산이 다른 부문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그나마 올해 증액된 금액이 대부분 원전 해체 분야”라며 “성능 좋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신차’ R&D 대신 친환경 ‘폐차’ 기술 연구비만...
[단독] 원전수출 적극 지원한다더니…내년도 예산 겨우 31억 짠 정부 2019-09-01 14:36:53
기술 투자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원자력 관련 예산이 다른 부문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도 문제이지만, 그나마 올해 증액된 금액이 대부분 원전 해체 분야”라며 “성능 좋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신차의 R&D 대신 친환경 폐차기술 연구비만 늘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