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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탑재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해경에 납품될 예정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는 동시에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군에 인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앵커>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자> 함정 건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서입니다. 톤수가 낮은...
日, 신형 H3로켓 3호기 6월 발사…지구관측 위성 탑재 2024-04-26 14:02:50
관측 위성과 중량이나 무게 중심이 비슷한 모의 위성을 대신 탑재했었다. 일본은 현재 주력인 대형 로켓 H2A의 경우,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50호기 발사를 끝으로 운용을 중단하고 내년도에는 주력 대형 로켓을 H3로 완전히 바꿔 연간 6대를 발사한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욕증시, M7 실적 앞두고 혼조…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모닝브리핑] 2024-04-25 07:02:17
의사들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내년도 의대 정원은 특위 안건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다만 특위에 의료계에서 큰 목소리를 내는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美, 우크라에 신형 미사일 공급 러시아가 우크라이...
독일, 올해 경제성장 전망 0.2%→0.3% 상향 2024-04-25 01:09:13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8%에서 2.4%로 낮췄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로 유지했다. 독일 정부는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올해 경제성장률을 1.3%로 예측했으나 지난 1월 0.2%로 대폭 낮췄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6일 세계경제전망(WEO) 업데이트에서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0.2%에 그칠...
내년 의대생 모집 규모 결정 늦어질 수 2024-04-24 07:00:54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대학별로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각 대학이 내년도 모집 규모를 결정하는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24일 "각 대학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제트블루, 1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아…2024년 수익 압박 경고 2024-04-23 23:44:27
제트블루는 내년도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과 업계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2024년 수익에 다소 압박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국제 유가의 변동성과 경쟁 항공사들의 가격 경쟁이 제트블루의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트블루의 경영진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추가적인 비용 절감 조치와...
의대 교수들 사직 현실화?…정부 "효력 발생한다 볼 수 없어" 2024-04-22 11:00:59
원칙을 지키면서도 내년도 입시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며 지금의 갈등 상황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정책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지자체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개원의가 수련병원뿐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내년도 의대 증원분을 대학별로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해 한걸음 물러나면서도 개혁 의지는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최상목 "밸류업 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2024-04-21 19:11:16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국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비효율적인 사업을 많이 정비하는 부처일수록 새로운 사업을 많이 반영하는 식으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다. 이광식/강경민 기자 bumeran@hankyung.com
"의대 자율 증원안 거부"…꿈쩍도 안하는 의료계 2024-04-21 18:46:50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당초 2000명에서 최대 1000명까지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의료계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는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진료 공백에 따른 환자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강원대 경북대 충남대 등 6개 국립대 총장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