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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금투세 유예는 비겁" 2024-04-25 14:08:24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우리의 배당 내지는 이자소득을 포함해 자본소득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일부 세수 감소가 있을수 있지만 전체 파이를 늘려 낮아진 세율에도 세수를 중장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토론회 주제이기도 했던 공매도 제도 개선 등과...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2024-04-25 12:16:15
위해 배당 내지 이자소득세를 포함해 자본소득 정책을 어떻게 할지 종합적으로 생각해보고 다양한 제도를 연구해볼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전향적으로 국민들을 위한 민생정책으로 생각해달라는 게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매도 재개 시점과 관련해서는 "불법 공매도 조사를 지금 단계에서 정리해서 알려야...
동아쏘시오홀딩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첫 도입…주주 친화 경영 2024-04-25 10:06:50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기존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주주 친화 경영을 펼치는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주주 친화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룹 신약 개발 및 전문의약품...
"이대로라면 시한폭탄"…금투세에 사모펀드 업계 '날벼락' 2024-04-25 07:57:55
이익분배금(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으로 분류한 탓이다. 원래는 분리과세(15.4%) 했던 이익분배금을 개정안에서는 배당소득으로 일괄 분류하면서 이제 펀드가 국내주식을 매매해 차익을 거둬도 배당소득세를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언뜻 보면 금투세(22%)가 배당소득세(15.4%)보다 세율이 높기 때문에...
"밸류업 성공, 이사회 역할서 판가름…주주권 회복해야" 2024-04-23 17:01:10
배당소득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많은 세금을 그대로 두고 주주환원한다는 것이 주식투자를 얼마나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감이 드는 것"이라고 짚었다. 소통 강화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이 기업가치 몰라주기 때문에 기업설명(IR)을 확대하자고 하는데 수많은 똑똑한 주주들이...
금융위 부위원장 "지금이 밸류업 골든타임…흔들림 없이 추진" 2024-04-23 16:29:53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5월 중 확정·발표해 이를 토대로 준비된 기업부터 적극적으로 공시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부연했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밸류업 통합...
금융위 부위원장 "밸류업 골든타임…5월 준비된 기업부터 공시" 2024-04-23 15:19:01
장관은 21일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5월 중 확정·발표해 이를 토대로 준비된 기업부터 적극적으로 공시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 개설...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에 배당·M&A 등 제도개선도 필요" 2024-04-23 12:00:05
이익의 일부를 배당하면 배당받은 주주가 소득세를 추가로 납부하는 이중과세로 주주환원 효과가 반감된다며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개인주주 배당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고,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개별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을 기준으로 세액공제 비율을...
[마켓뷰] 한시름 던 중동위기…반도체주 바이백 기대해볼까 2024-04-23 08:14:32
기획재정부 장관이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험은 7.39%, 금융은 5.20%, 증권업은 4.14% 상승하는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는 한 달여 만에...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2024-04-22 18:07:36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8.78%) 신한금융(6.11%) JB금융(4.84%) 우리금융(4.51%)도 일제히 상승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당 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은 분리 과세하겠다”며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법인세 세액 공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