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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세계 최초 LTE 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상용화 성공 2023-10-30 09:37:29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LTE) 기반의 열차 제어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30일 전라선 익산과 여수엑스포역 구간 180㎞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의 첫 영업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CS-2는 철도전용무선통신망(LTE-R)에 기반한 실시간 열차제어시스템으로, 열차의 위치와 속도 등...
토스에서도 KTX 예매…당근은 모임 서비스 전국 확대 [Geeks' Briefing] 2023-10-19 16:35:11
통해 코레일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열차 예매 서비스는 지난 6월 토스가 첫선을 보인 자동차검사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실행된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해당한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이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토스는 KTX·새마을호·무궁...
中베이징도 지하철 택배 운송사업 추진…한산한 시간대 이용 2023-09-25 14:11:10
9호선은 탑승률이 20% 아래인 오전 9시 이후 시내 방향 열차에 물건을 실었다. 중국 대형 물류업체인 순펑(順豊)은 지하철 운송에 적합한 크기의 재활용 상자를 제작했고, 우체국 격인 중국우정은 지하철 전용 카트를 만들어 배치했다. 최근 발표된 '2022년 베이징시 우정업계 발전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베이...
"최대 40% 싸게"…추석연휴 특가 잡아라 2023-09-19 12:10:13
상품은 명절 귀성·귀경 상황에 따라 생기는 일부 열차 빈 좌석 운임을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으로, 오는 21일부터 5일간 판매한다. 대상 열차는 오는 29일 추석을 제외한 9월 27∼28일, 9월 30일∼10월 3일 총 6일 동안 운행하는 949개 고속열차의 6만9천석이다. 4명이 같은 구간 KTX를 9만9천원에 이용할 수...
북러, '평양~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 운항 곧 재개키로 2023-09-18 12:01:03
번째다. 지난 12일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에 온 김 위원장은 5박 6일간 러시아에 머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전투기 생산공장·태평양함대 방문 등 주로 군사 분야 협력을 모색하는 일정을 주로 소화했다. 양국 정상회담 결과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방은 북한이 인공위성...
서방 경고 아랑곳 푸틴, 김정은 환대…국제고립 커질듯 2023-09-17 21:14:27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12일 북한-러시아 접경지인 하산역, 13일 정상회담이 열린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인근 역 등에 도착할 때마다 환영 행사를 열었고, 이날 북한을 향해 떠날 때는 환송식을 열어 배웅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국제사회에서 궁지에 몰린 러시아가 북한을 '구명줄'...
북러, 군사 외 교류도 본격화…연해주지사 "대표단과 방북 예정" 2023-09-17 21:08:37
12일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들어온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5박 6일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출발했다. 5박 6일은 김 위원장의 역대 최장 해외 체류 기간이다. 김 위원장 이번 방문 기간 정상회담 외에 하바롭스크주와 연해주 등 2곳을 찾아 전투기 생산공장과 태평양함대 등을 둘러보는 일정도 소화했다. 김...
북-러 만남 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 커 2023-09-17 19:19: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전용 열차를 타고 북한 평양을 출발, 12일 러시아 본토로 들어와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북한으로 떠났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13일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었다. 서방은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포함한 군사 협력을 강화할...
'위험한 만남' 김정은-푸틴…서방 보란듯 러 군사시설 종횡무진(종합) 2023-09-17 18:57:4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전용 열차를 타고 북한 평양을 출발, 12일 러시아 본토로 들어와 5박 6일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오후 북한으로 떠났다. 가장 중요한 일정은 13일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이었다. 서방은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포함한 군사 협력을 강화할...
김정은, 방러 6일간 푸틴과 회담·전략무기 시찰…다시 北으로(종합2보) 2023-09-17 18:52:34
일정을 마치고 전용 방탄열차를 타고 북한을 향해 출발했다. 양측이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이번 북러 정상회담에서 '무기 거래'라는 위험한 딜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면서 서방의 우려가 고조되는 등 신냉전 구도가 가속화, 동북아 정세가 격랑에 휩싸인 양상이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