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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섞어먹더니 '초대박'…1년 만에 7800만개 팔렸다 2023-01-11 16:37:07
등 다양한 확장 제품들도 출시됐으며 제로칼로리 '진로토닉제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뛰어올랐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요식업소에서 소토닉, 하이볼 등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믹서류를 취급하는 업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해 4월 전국 20~49세 소비자...
대세는 `무설탕`…칼로리 낮춘 소주, 경쟁 치열 2023-01-06 10:03:23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출시한 바 있다. 알코올 도수 16도인 처음처럼 새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2천700만병 상당이 팔려나갔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소주 제품인 `진로이즈백`을 무가당 제품으로 새롭게 만들어 조만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건강을...
진로이즈백도 당 뺀다…'무설탕 소주 전쟁' 2022-12-27 17:29:13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새로·오른쪽)’의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데 따른 맞대응으로도 풀이된다. 새로는 롯데칠성음료가 16년 만에 선보인 소주 신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16도, 칼로리는 326㎉로 종전의 처음처럼보다 모두 낮다. 새로는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90만 병(360mL), 3개월간은...
[인천대학교 2022 초기창업패키지] 단맛 대체하는 스테비아 가공품 개발하는 스타트업 ‘P31’ 2022-12-21 00:06:43
P31은 스테비아 침지 가공 방법과 스테비아 제로 칼로리 시럽에 대한 특허 5건을 출원했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다가오는 대체 당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는 편의점 3사(CU, 이마트24, 미니스톱)를 시작으로 네이버, 쿠팡, 지마켓, 허닭 등 온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구독서비스와 산지 직배송으로...
"이건 크레이지 아니냐"…美 현지 생생한 반응에 소름 [긱스] 2022-12-07 15:29:03
팔라펠로 유명한 비건식품 브랜드인 이노센트, 제로(0) 칼로리 대체당 음료인 슈가로로 등이 인테이크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해 매출은 125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8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인테이크는 국내 대체식품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과 제품 생산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회사로 꼽힌다. 직원 40명...
폐기 재료가 음식으로…지구 살리는 `업사이클링` [이제는 순환경제] 2022-12-01 19:22:10
칼로리는 30% 낮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각각 2배, 21배 많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은아 / 오비맥주 부장 : 맥주 부산물은 영양 성분이 충분함에도 그 동안 버려졌습니다. 2020년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스타트업(리하베스트)과의 협업을 통해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부가가치의 에너지바로 업사이클링할...
무알코올·무가당 제품 인기…주류업계 '헬시플레저' 바람 2022-11-27 07:00:01
= 주류시장에 무알코올·무설탕·제로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사 무알코올 맥주 '하이트제로0.00'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8월 1억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제로0.00은...
음료값도 인상…포카리스웨트·오란씨 등 8.6%↑ 2022-11-24 18:04:54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제로칼로리 열풍에 따라 최근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나랑드사이다 역시 9년 만에 가격이 오른다. 245mL 캔을 기준으로 1200원에서 1400원으로 뛰었다. 데미소다 4종은 캔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로나민C(120mL)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조정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설탕, 과당...
"액상형 대체 계란·제로 칼로리 음료 개발…亞 대표 푸드테크 기업 되겠다" 2022-11-09 17:33:09
팔라펠로 유명한 비건식품 브랜드인 이노센트, 제로(0) 칼로리 대체당 음료인 슈가로로 등이 인테이크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해 매출은 125억원.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8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인테이크는 국내 대체식품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과 제품 생산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회사로 꼽힌다. 직원 40명...
삼양사, 美 식품원료박람회 참가…"고기능성 소재 알리기 박차" 2022-11-06 15:14:23
단맛 성분이다.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라 차세대 감미료로 손꼽히고 있다. 삼양사는 지난 2016년 액상형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에는 울산에 스페셜티 전용 공장을 짓고 결정형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차세대를 선도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