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윔블던 1회전서 세계 9위 하차노프와 맞대결(종합) 2019-06-28 19:52:13

만나 조코비치가 3-0(6-4 6-4 6-4)으로 승리한 바 있다. 2, 3번 시드인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은 계속 이겨 나가면 4강에서 격돌한다. 대진표상 랭킹 기준으로 예상되는 8강 매치업은 조코비치-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케빈 앤더슨(8위·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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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내달 1일 개막…'빅3' 강세 이어질까 2019-06-27 07:40:36

지난해 우승자 조코비치는 윔블던을 시작으로 이어진 US오픈과 호주오픈까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휩쓸었다. 프랑스오픈 4강에서 도미니크 팀(4위·오스트리아)에게 패하기 전까지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26연승을 기록했다. 2017년 윔블던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이 대회 최다 우승기록(8회)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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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슈와르츠만, 자신보다 28㎝ 더 큰 칠리치 제압 2019-06-21 07:59:03

31.2%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의 34.8%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의 31.4%에 이어 3위다. 키가 작아 서브에서 상대를 압도하기 어려운 대신 리턴 게임 능력과 적절한 코스에 타이밍을 뺏는 등의 기술로 이를 만회하는 셈이다. 슈와르츠만은 2017년 US오픈 3회전에서도 칠리치를 한 차례 꺾은 바 있다. 또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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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나달, '신·구 흙신' 대결서 완승…대회 3연패 달성 2019-06-10 01:28:36

우승을 차지했고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각각 3번씩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세 명을 제외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가까운 메이저 우승 사례는 스탄 바브링카(28위·스위스)의 2016년 US오픈 우승이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도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는 나란히 4강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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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팀, 조코비치 꺾고 결승행 '나달, 다시 붙자' 2019-06-08 23:11:23

조코비치 꺾고 결승행 '나달, 다시 붙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도미니크 팀(4위·오스트리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266만1천유로·약 567억원) 남자단식 결승에 2년 연속 진출했다. 팀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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