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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사망사고 3건 2024-02-04 18:51:50
하던 중국 동포 B씨(47)가 각각 끼임, 추락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지난 1일엔 경기 포천시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C씨(52)가 800㎏의 철제 코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영계는 과거 재해 사망자 추이를 고려했을 때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2022년엔 전체 재해 사망자 644명 중...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외국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등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 정착지원금 3개월분 6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외국인 취업을 지원하거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도 신경을 쓰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외국인 주민센터에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 6개국 통역사를 두고 고충해소 상담,...
中, 대만 기업인들 불러 '러브콜'…"양안 교류·협력 안 멈춰" 2024-02-02 14:51:04
"대만해협의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기본 구도와 발전 방향은 바뀔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초하기만 한다면,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우리와의 교류·협상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만 독립' 분열·외부 세력의...
中, 대만해협 항공노선 일방적 변경…대만 "현상변경 시도" 반발 2024-01-31 15:38:04
노선 남북항로다. 중국 당국은 M503 항로를 폐쇄하는 대신 이 항로와 연결되는 W122, W123 노선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W122, W123선은 M503 항로에서 서쪽의 푸저우시와 샤먼시를 동서로 각각 연결한다. 당국은 해당 지역의 항로 노선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해 공역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2024-01-28 18:08:39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798 예술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문을 닫은 음식점들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장모씨는 “매출이 전성기 대비 3분의 1토막 났다”고 하소연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중국 동포 사업가는 “빚으로...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 멕시코시티 한인타운에 CCTV 설치해 기증 2024-01-26 06:15:04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경찰대는 중국·미국산 일색인 기존 멕시코시티 CCTV 장비 대신 국산 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들여오는 효과도 있었다고 전했다. 사업자 선정과 공청회도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절차 진행 과정에서 별다른 잡음도 없었다. 장성구 시민경찰대장은 "교민들의 성원 덕분에 성공...
中, 경제 보복 시작?…"대만산 농수산물 34종 무관세 중단할 듯" 2024-01-23 11:26:25
대만 동포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92공식은 1992년 중국과 대만이 이룬 공통 인식을 일컫는 것으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그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 국민당은 이를 수용하는 입장이나 민진당은 거부하고 있다. 성주위안 상하이교통대 대만연구센터 주임도 "양안이...
'전쟁'에서 '평화통일'로…中, 대만 압박 수위 조절하나 2024-01-17 18:44:35
분석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16일 중국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에 실은 글에서 "애국 통일 세력을 강화해 홍콩·마카오·대만 인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천 대변인은 "라이칭더 집권에 대응해 일부 민중은 대륙(중국)이 대만에 대한 경제적 혜택 조치를 취소해 압력을 가...
[천자칼럼] 각광받는 디아스포라 콘텐츠 2024-01-17 17:50:33
중국·베트남계 여배우 앨리 웡이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에미상 8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인 가족의 미국 이주기를 담은 ‘미나리’,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을 그린 ‘파친코’ 등의 선전에 이은 초특급 낭보다. 순종보다는 이종(異種)·혼종이 강하고 아름다운 법이다. 국제 교류가 더욱...
中방첩기관, 대만 정보요원들에 "민진당이 생사 돌봐주지 않아" 2024-01-16 13:05:43
"민진당 당국은 오직 자기 당의 사사로운 이익만 있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동포의 이익과 안녕은 전혀 돌보지 않고 있다. 일선 정보요원의 생사는 더 논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안전부는 "이 '끝을 향해 가는 전차'에 올라타 기꺼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의 '졸개'(馬前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