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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북한산 중턱에는 시민천문대가 건립된다. 작년 5월 의무경찰대가 이전하면서 비어 있는 공간으로, 주변에 인공조명이 적어 천문대를 짓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한다. 노원구 노해로는...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서울 강북구 북한산 중턱에는 시민천문대가 건립된다. 작년 5월 의무경찰대가 이전하면서 비어있는 공간으로, 주변에 인공조명이 적어 천문대를 짓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개발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이뤄지면 이 곳으로 이어지는 수변 상부공원도 조성된다. 노원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요 공약 '동백IC(가칭) 건설사업' 본궤도 올라 2024-03-20 16:26:00
경찰대 일대 개발이나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시 도로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긴요한 사업인 만큼 도로공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함 사장은 “이 시장이 직접 김천까지 방문해 용인시민을 위한 의견을 내주신 만큼 현안 사항에 대해 용인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 멕시코시티 한인타운에 CCTV 설치해 기증 2024-01-26 06:15:04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인 시민경찰대에서 구상해 주도한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자발적 치안 협력 단체인 시민경찰대를 주축으로 한 한인 커뮤니티와 재외동포청이 함께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한인 밀집 지역에 한국산 CCTV를 설치한 뒤 이를 멕시코시티 측에 기증해 운영·유지·보수를 맡기는 게 이번 사...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 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 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경정 10년 전후로 총경을 달면 새로 계급정년 11년이 부여돼 결과적으로 경정 때보다 5~6년가량...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이상 고위직은 0.5%에 불과하다. 비교적 경위 입직이 빠른 경찰대, 간부후보생 출신은 30대를 경감 계급으로 보낸 뒤 40세에 ‘경정 1년 차’가 될 수도 있다. 계급정년이 14년인 경정 8~10년 차에 보통 총경 승진대상이 된다. 이때 승진을 못하면 53세에 옷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경정 10년 전후 총경을 달면 새로 계급...
멕시코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품에 한국산 제품 상당량 포함될 듯 2024-01-11 01:34:06
한인회,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한인 봉사단체 등도 별도로 자발적으로 구호품을 보내는 등 온정을 나눴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피해 지역인 아카풀코와 코유카데베니테스의 재건을 위해 노력한 각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25일 새벽 멕시코 태평양 연안 도시를 강타한 카테고리...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최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국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모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성...
아르헨 정부 "거리시위 엄격제한"…시위대에 치안유지비 청구 2023-12-15 08:46:01
경찰대를 비롯한 4개 치안 담당 기관이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피켓을 들었든 들지 않았든 차량 통행 등을 방해하는 시위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선 군 병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또 당국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집회와 시위의 경우 이를...
[특파원 시선] 멕시코 교민 온정 나눔에 '트집 잡기'보다 응원을… 2023-12-10 07:07:00
한인회,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등이 10월 말부터 구호 물품을 모으기 시작했고, 5t급 화물차가 꽉 찰 만큼의 생필품이 며칠 새 답지했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은 구호품 접수는 사실상 11월 한 달 내내 진행됐다. 전달도 몇차례에 나눠 이뤄졌다. 장원 멕시코 한인회장은 "아카풀코 피해가 단시간에 복구될 것으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