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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든든한 캐시카우' 산업가스…포스코·글로벌 PEF 군침 2025-01-12 17:44:28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 5공장 건설을 중단하며 실적 전망치가 대폭 하향됐다. 이 때문에 판매자와 인수 희망자 간 가격 눈높이 차이가 벌어져 매각 작업이 멈췄다. IB업계 관계자는 “에어프로덕츠 사례처럼 반도체 업황이 DIG에어가스 M&A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5조 대어' DIG에어가스 매물로 2025-01-12 17:43:54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낼 예정이다. DIG에어가스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다. 지난해 매출은 7000억원대 중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 칼라일 등 글로벌 PEF와 포스코가 거론된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연수원 수석 M&A 변호사, 고대 로스쿨行 2025-01-08 18:13:27
컨소시엄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인수·매각 등의 거래에 법률 자문을 맡았다. 지난해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M&A 파워변호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사정상 깊게 공부하지 못한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싶다”며 전직의 배경을 설명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몸값 30조로 키울 것" 2025-01-08 13:04:01
고려아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 부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이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누군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며 "현역에서 물러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투자가 자본시장의 한 주체로서 후진적인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고려아연 경영진 檢 수사 받는다 2025-01-08 00:19:11
이 같은 허위 기재 혐의가 자본시장법 178조에서 규정한 부정거래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조사에 착수했다. 자본시장법 179조에 따라 부정거래를 주도한 이사회는 피해를 본 투자자에게 배상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이를 방조한 증권사도 배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차준호/김익환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금감원, 고려아연 경영진 檢에 수사의뢰…"유상증자 부정거래 의혹" 2025-01-07 19:02:08
금감원은 지난해 10월31일 미래에셋증권·KB증권 현장검사를 통해 내부 검토 자료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공개매수와 유상증자에 관여한 이들 증권사가 고려아연 측과 논의한 자료를 토대로 공개매수 공시 이전에 유상증자가 이미 계획됐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해왔다. 차준호/김익환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M&A 스타 변호사' 광장 이승환…고대 로스쿨 교수로 2025-01-07 13:49:53
할 수 있게 돼 전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2020년엔 세종의 스타 M&A 변호사였던 정준혁 교수도 서울대학교 상법 교수로 전직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정 교수는 '주주 보호 충실 의무'를 명문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적극 지지하는 대표적인 학자로 꼽힌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회생절차 밟는 조인트리...이달 17일 예비입찰 2025-01-05 18:14:11
기록했다. 다수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통합지방재정시스템 등 굵직한 공공 유지·관리 사업 수주를 따내며 성장했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과 적자가 누적되며 자금난을 겪었다. 결국 지난해 3월 28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회생절차가 진행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자산가 톱픽은 하이닉스…투자 고수, 알테오젠 '찜' 2025-01-05 17:43:44
3일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6.17% 상승한 3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특허소송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자산가들은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122억원), 비만치료제 개발사인 펩트론(98억원) 등을 사들였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서학개미 작년 12월 거래액, 95조 육박…역대최대 경신 2025-01-05 17:42:59
쏠렸다는 분석이다. 간접투자 상품인 펀드에서도 해외 주식형 위주로 설정액이 늘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 동안 설정액이 1303억원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424억원 줄었다. 국내 채권형에서도 1조2061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