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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모교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9:13:13
개·보수를 위해 1000만달러(약 138억원)를 내놨다. 2021년에는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중앙근린공원 인근에 들어설 시립도서관(서울시립 김병주도서관) 건립을 위해 300억원을 출연했다. 2007년 김 회장 개인이 설립한 MBK장학재단의 장학생들에겐 17년간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카톡 선물하기' 서비스社 쿠프마케팅 매물로 2024-04-29 18:32:00
스틱은 2022년과 지난해 두 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원매자 측과 눈높이 격차가 커 거래가 무산됐다. 쿠프마케팅은 스틱이 2014년 2210억원 규모로 조성한 성장동력펀드의 마지막 투자사다. 매각에 성공하면 펀드는 최종 내부수익률(IRR) 10%대 후반으로 청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모교 하버포드大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0:22:03
건립에 전액 기부했으며, 또 다른 모교인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투자자이자, 자선가이며, 소설가이기도 한 김 회장은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카네기 홀,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HK직캠|드리핀 차준호,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모습' (뮤직뱅크 출근길) 2024-04-28 21:52:42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SSG닷컴 상장 지연되자…신세계-사모펀드 '1조원 분쟁' 2024-04-28 18:28:33
이번 기회에 FI를 내보내고 SSG닷컴을 중심으로 그룹 온라인 계열사를 재편하는 방안 등도 논의하고 있다. 풋옵션 사태에 따라 신세계가 계열사 지분을 파는 등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각 가능 매물로는 스타벅스 소수 지분, 신세계푸드, 이마트24 등이 꼽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PEF "쓱닷컴 부진, 투자금 돌려달라" vs 신세계 "성장 약속 지켰다" 2024-04-28 18:14:57
이번 기회에 FI를 내보내고 SSG닷컴을 중심으로 그룹 온라인 계열사를 재편하는 방안 등도 논의하고 있다. 풋옵션 사태에 따라 신세계가 계열사 지분을 파는 등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각 가능 매물로는 스타벅스 소수 지분, 신세계푸드, 이마트24 등이 꼽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고난의 신세계그룹… '1조원 풋옵션 분쟁' 2024-04-28 16:16:28
중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매물은 스타벅스 소수 지분뿐"이라며 "팔고 싶어도 팔 수 있는 게 없어 이마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세계그룹은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토스에 1조원 안팎에 매각하는 협상을 1년여간 이어왔지만 최근 이 거래는 최종 무산됐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다. 양측 모두 주주간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비밀유지조항 탓에 말을 아끼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가처분 신청에 따른 심문이 공개 개시될 경우 구체적인 진위 여부 파악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있는 조항으로, 노예 계약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다고 했으나 민 대표가 응하지 않았고 비밀 유지 의무가 있는데도 민 대표가 이를 파기하고 외부에 공개했다”고 반박했다. 이날 하이브는 전날 대비 4.95% 하락한 20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약 13%에 대해 풋옵션을 부여했고 이 풋옵션은 올해 11월부터 행사해 본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1000억원 이상을 벌 수 있다”면서 “민희진 측이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은 주주간계약의 모호함에서 발생하고 양측은 논의를 통해 그 대목을 협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차준호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