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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 칼럼] 국포·수포자 느는 학교, 어찌할까 2022-06-22 17:34:34
다음 학년에 진학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려운 정도를 뜻하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고 2의 경우 국어 7.1%, 수학 14.2%, 영어 9.8%로 2년 연속 떨어졌다는 점이다. 이 비율은 2013년만 해도 각각 2.9%, 4.5%, 2.8%였다. 3배 안팎으로 늘었다. 중 3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학력 저하엔 코로나 영향이 크다. 하지만...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 대학, 학생부교과로 5106명 선발…진로선택 과목 반영 방법 대학별로 차이 커 2022-06-13 10:00:03
최저 있는 곳 노려볼 만학생부교과 총 선발인원 5106명 중 3102명(60.8%)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대학별로는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예체능 제외), 홍익대, 숙명여대가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요구한다.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는...
고려대, 현대자동차 계약학과 수시로 30명 첫 선발한다 2022-06-12 16:28:58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전 모집단위가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다. 일반전형은 1단계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100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100과 면접 100으로, 인문·자연계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오종운 종로학원...
계명대, 11일 수시모집 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열어 2022-06-10 17:09:41
최저학력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전년도 상위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15이내 였던 학과는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10 이내로, 상위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12 이내였던 학과는 2개 영역 등급 합이 8 이내로 완화된다. 다만, 경찰행정학과 및 보건계열 학과는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의 면접이 폐지되어,...
"지금 돈 벌고 학교는 나중에"…'고임금' 일자리 택한 美 학생들 2022-06-07 15:34:51
최저 수준이다. 대학 교육이 근본적으로 평가절하된 탓도 있다. 지난 2년 동안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며 교육의 가치를 의심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베이비붐 세대(1954년~1963년 출생자)들의 은퇴로 노동시장에 초과 수요 현상이 장기화할 거란 전망에 졸업장의 가치가 떨어졌다. 고등교육이 취업의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대·고려대 교과평가 도입해도 수능 최상위권 돼야…주요 15개 대학 정시는 여전히 '수능100' 방식으로 선발 2022-06-06 10:00:15
수능 최저학력기준까지 고려하면 주요 대학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정시와 수시 수능 최저 적용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은 대학별로 70~80%대에 이른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할 때 고교 내신만 관리하는 등 수시에 올인하는 전략은 위험할 수밖에 없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수능 학습에...
블룸버그, 민주당 박지현 조명…"정치판 뛰어든 26세 투사" 2022-05-30 11:13:13
최저 수준이며 남성은 국회의원 중 81%를, 상장사 임원직 중 95%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인권 문제가 지난 한국 대선의 주요 의제로 부상했으나 여성 유권자는 여성부 철폐·성범죄 무고죄 처벌 강화 등을 앞세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기도, 수많은 성범죄로 홍역을 치른 민주당이 내세운 이재명...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재수생 가세해 수능과 유사…객관적 실력 점검 기회, 국어·수학 선택과목 결정은 유불리 꼼꼼히 따져야 2022-05-30 10:00:23
전년 모의고사별로 최저 2점에서 최고 7점까지 벌어졌다. 올해 3월과 4월 학력평가에선 각각 7점, 6점이 벌어져 격차는 여전하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 간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는 올해 3월, 4월 각각 5점, 3점을 나타냈다. 지난해 최저 2점, 최고 6점의 분포와 비슷한 모습이다. 수학...
[시론] 촌각을 다투는 교육·노동 개혁 2022-05-24 17:35:11
기초학력은 속절없이 추락했다. 교육 개혁은 이제 절박하고 시급한 과제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는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방대학 육성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있으나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어서 야당 협조 없이는 어려운 실정이니 지켜볼 일이다. 우수 인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데도 청년확장 실업률은 25%...
[사설] 직업계高 미취업 방치하면서 무슨 청년고용을 떠드나 2022-05-23 17:10:44
등 신입생 충원율도 역대 최저로 추락했다. 직업계고 부진 탓에 고졸 청년 고용률(63.5%) 역시 OECD 34개국 중 32위로 최하위권이다. ‘일자리 정부’를 자처하고, 특히 청년 일자리를 강조해온 문 정부에서 벌어진 또 하나의 ‘고용 참사’다. 직업계고 취업률 급락은 5년 전부터 목격됐지만 문 정부는 그때마다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