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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 그리고 타수 차이도 크지 않다. 누구든 역전드라마를 써낼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이다연과 노승희, 김민솔이 챔피언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전날 3라운드에 이어 나란히 챔피언조에서 리턴매치를 펼치는 이들은 오전 10시 40분 티오프한다. 김민솔은 이...
7언더 몰아친 방신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우승까지 잡을게요" 2025-08-23 16:47:23
핀 위치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대부분의 핀이 그린 구석에 꽂혀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방신실은 "방향 뿐 아니라 거리에서도 콘트롤 샷을 해야하는 홀들이 굉장히 많았다"며 "티샷 정확도가 요구되는 코스이기에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고 공격적인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노리는 전략으로 플레이했다"고 설명했다....
"사람 던져본 적 있어요?"…조준호가 전하는 유도의 매력 [체육복음 ②장] 2025-08-22 18:47:01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조준호(37)다. 현역 은퇴 이후 해설위원·방송인·인플루언서로 대중과 가까워진 그는, 이제 생활체육 지도자로서 유도의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조준호의 유도 인생은 가족에서 시작됐다. 그는 "아버지가 유도를 하셔서 동생(조준현 선수)과 함께 자연스럽게 도장을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김민솔은 티샷 비거리 평균 263.26야드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장타자로 뽑혔다. 2라운드에서도 아이언, 웨지, 퍼터를 골고루 잘 다루며 선두를 지켜냈다. 이제 3라운드 무빙데이가 김민솔에게 본격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열아홉 살 김민솔은 지난주 메디힐·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그룹으로 경기에 나섰다가 오버파...
챔피언으로 돌아온 고지원, '행운의 언덕'서 통산 2승 도전 2025-08-22 17:22:51
없다”며 “더 이상 드림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돼 지난주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2023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속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지원은 “포천힐스에선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며 “올해는 최대한...
통산 20승 향해 한발짝 다가선 박민지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곧 잡힐 것 같아요" 2025-08-21 18:51:22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작부터 출전하는 거의 매 대회 주요 관전포인트의 주인공이었다. 투어에서 통산 19승을 거둔 상태. 올해 1승만 추가하면 고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KLPGA투어 최다승(20)에 이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계의 관심에 박민지도 의욕이 앞섰지만 올 상반기에는 우승을 추가하지...
넥슨, ‘아이콘매치’ 티켓 오픈…베일 이어 루니도 합류 2025-08-21 17:12:41
한편, 넥슨은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신규 레전드 선수들과 감독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이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웨일스 국가대표 출신 윙어 가레스 베일의 ‘FC 스피어’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사전 투표는 조작"…'양궁 국대' 장채환, 극우 논란에 결국 2025-08-21 16:02:16
안에 들지 못해 주요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특히 사상구청 전자민원창구에는 구청에 소속돼 세금으로 운영되는 팀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게 문제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지침에 따르면 구청장은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하거나 구의 명예를...
[포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1일 개막…'포천퀸' 누가 될까 2025-08-20 17:58:17
상금 15억원이 걸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1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배소현, 황유민, 방신실, 2022년·2023년 우승자 박민지 선수....
"메달까지 땄는데"…국외 대회서 회식 후 '주먹다짐' 논란 2025-08-20 17:48:19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내에서 선수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관계자는 20일 "고교 선후배 관계인 선수 2명이 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회식 자리를 가진 뒤 숙소에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