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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찬 대표, '놀유니버스'로 대통합…"온리원 여행사 될것" 2025-01-17 17:19:34
5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통합법인을 이끄는 배 대표는 “단순히 합쳐서 잘하겠다는 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했다. 기존엔 각 분야에서 ‘넘버원’이 되는 게 목표였다면 앞으론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들도 못 하는 ‘유일무이한’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이다. ‘다이내믹 패키지’는 그 첫 번째...
놀유니버스 "세상에 없는 온리원 여행 플랫폼 될 것" 2025-01-17 15:02:27
맞춤형 패키지를 추천하고 호텔, 항공사, 투어업체 등 각 시설사의 실시간 데이터와 연동해 최적의 가격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은 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고, 시설사는 유휴 객실과 비행기 좌석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내믹 패키지는 기존 저가 여행 패키지...
'아시아나항공 회장' 조원태 "고유한 문화와 자산 지킬 것" 2025-01-16 17:27:29
“통합 항공사는 한 회사에 다른 회사가 흡수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서로 스며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년 후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때 어우러져 활짝 피어날 결실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직과 시스템을 하나로 만드는 물리적 준비는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회장입니다" 메시지…양사 직원에 격려금(종합) 2025-01-16 16:35:40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때 어우러져 활짝 피어날 결실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2일 4년에 걸친 기업결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로는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출신인 송보영 부사장이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내년...
'대한항공 출신' 송보영 체제로…아시아나 주주 "가슴 아파" 2025-01-16 16:29:31
경영진이 대한항공 출신으로 바뀌면서 통합 대한항공 출범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역시 이날 아시아나항공 직원 인트라넷에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2년여 후에는 통합 항공사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동안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동반될 것"라고 했다. 또 "조직과 시스템을 하나로...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고유 문화 사라지는 것 원치 않아" 2025-01-16 16:21:43
통합 항공사는 한 회사에 다른 회사가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며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될 것이고, 아시아나항공만의 고유한 문화와 자산이 사라지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2년 후에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때 어우러져 활짝 피어날 결실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회장입니다…통합, 서로 스며드는 과정" 2025-01-16 16:11:02
통합 항공사로 거듭날 때 어우러져 활짝 피어날 결실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2일 4년에 걸친 기업결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로는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출신인 송보영 부사장이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내년...
대한항공 우기홍·한진칼 류경표, 부회장 승진 2025-01-15 17:37:29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선 송 신임 대표를 비롯해 두 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15명의 임원이 자리를 새로 맡았다. 대한항공 승진 인사는 18명으로,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두 기업은 이번 인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로 도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재후...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류경표 한진칼 사장,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2025-01-15 14:46:12
아시아나항공에선 신임 대표이사에 송보영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으며, 2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15명이 승진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로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나가는 한편, 대한민국...
우기홍 부회장 선임…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 2025-01-15 14:40:56
이번 인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항공사로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안전과 서비스라는 근간을 토대로, 통합 항공사로서의 성공적인 출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