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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코스피는 '뚝' 2025-12-28 07:15:00
보였다. 이달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6천260억원 순매수했는데,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9조7천97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4천800억원 순매도하고, 코스피 시장에서는 9조2천870억원 담았으나 이달 들어 정반대 행보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 지원 기대...
"이것까지 오르다니"...무려 5년 만에 인상 2025-12-28 07:13:38
1.3∼1.5% 수준이다. 대형 4개사가 자동차 보험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아직 요율 검증을 맡기지 않은 대부분 보험사도 이 수준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손보사들은 당국의 상생금융 압박 속에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1.4%, 2023년 2.0∼2.5%, 2024년 2.1∼3.0%, 올해 0.6~1% 내렸다....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여세 몰아 '산타 랠리' 이어갈까 2025-12-28 07:00:07
주식시장 투자를 주저했던 외국인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7천786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자'로 돌아섰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26일 5.31% 급등한 11만7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000660]도 1.87% 상승한 59만9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장 중 한때 60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韓조선, 올해 발주 감소에도 수주 선방…점유율 다시 20%대 2025-12-28 06:55:00
100.6%를 채웠다. 지난해 수주량인 209억2천만달러보다는 13% 줄었지만 이는 독(건조공간) 포화에 따른 선별 수주 여파라는 것이 조선업계의 대체적 해석이다. 아울러 HD한국조선해양은 2021년 이래 5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한화오션은 현재까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0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3척...
올해 바이오 기술수출 20조원 넘어…플랫폼·신약 동반 성장 2025-12-28 06:45:00
집계됐다. 작년 기술수출 규모가 약 55억4천만달러였던 것에 비해 1년 만에 162%가량 증가했다. 올해는 바이오 플랫폼 수출이 두드려졌다. 가장 큰 계약은 4월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체결한 것으로 뇌혈관 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30억2천만달러(약 4조1천억원)에 기...
'치킨공화국' 한국,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첫 돌파 2025-12-28 06:31:01
수 증가율은 2021년 4.8%에서 2022년 2.5%, 2023년 1.6%로 낮아졌다가 지난해 다시 5.3%로 높아졌다. '치킨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 치킨 가맹점 수는 지난 2018년 2만5천110개로 2만5천개를 넘어섰다. 이후 6년 새 매장이 6천개 이상 늘면서 3만개를 돌파했다. 매년 1천개꼴로 늘어난 셈이다....
[르포] 윤곽 드러낸 600조 SK 용인클러스터…K-반도체 전초 기지 위용 2025-12-28 06:31:00
뜬 지 불과 10개월 만에 어느 정도 윤곽은 갖춘 모습이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특수 약품 등을 공급해주는 '센트럴 유틸리티 빌딩'(CUB), 실제로 반도체가 생산되는 핵심 생산시설인 팹, 수자원을 재사용하는 데 필요한 '워터 웨이스트 트리트먼트'(WWT), 임직원 사무동 등 주요 시설들의 골조 공사가...
"식당 마감 청소는 별도 근무"…수당 1000만원 달라는 직원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28 06:30:03
6일 총 66시간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하루 2~3시간씩은 고정적으로 연장근로를 했다는 주장이다. 연장·야간근로에 대해서는 1.5배의 가산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A가 추가로 청구한 금액은 총 1041만8316원에 달했다. 약 11개월 동안 총지급된 임금이 2310만3555원이니 임금의 절반을 추가로 더 내놓으라...
차 보험료 5년 만에 오를 듯…내년 1%대 초중반 인상 유력 2025-12-28 05:53:01
만큼, 아직 요율 검증을 맡기지 않은 대부분 보험사도 이 수준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손보사들은 당국의 상생금융 압박 속에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1.4%, 2023년 2.0∼2.5%, 2024년 2.1∼3.0%, 올해 0.6~1% 인하했다. 자동차 보험료는 손해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다만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은 가입자가...
개인투자자, 올해 금·은·달러 쓸어담았다…최대 기록 속출 2025-12-28 05:49:00
"골드·실버바 구매 주체를 정밀하게 구분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개인 투자자로 봐야 한다"며 "입행 이래 올해처럼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금과 은을 많이 사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금을 예금처럼 저축해두는 골드뱅킹(금통장) 실적도 올해 기록을 새로 썼다. 신한은행 '골드리슈' 상품의 경우 24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