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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말차 제품 인기...5초에 1개씩 팔려" 2024-02-16 09:36:4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달 출시한 말차 신제품이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린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말차의 진한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말차는 잎 전체를 갈아 만들어, 우려 마시는 녹차보다 영양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메인 제품...
음식관광 특화…장성에도 '백종원 시장' 조성 2024-01-31 18:03:05
손잡았다. 장성군은 지난해 5월 CJ푸드빌과 함께 특산물인 새싹삼을 활용해 닭칼국수 제품을 출시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올해 장성 사과즙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성군 특화 음식으로 첫손에 꼽히는 사찰음식 사업화에서는 백양사 정관 스님이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해 11월 N서울타워에서 채식 중심의...
코로나19 버티고 살아남았다…애슐리퀸즈, '중저가 뷔페'로 인기 2024-01-19 06:13:51
4월 CJ푸드빌이 운영한 계절밥상도 외식 사업을 접었다. 이랜드이츠가 애슐리퀸즈와 함께 운영하는 한식 뷔페 '자연별곡'만 코로나로 매장이 3개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평촌에 점포를 새로 열고 다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애슐리퀸즈가 코로나 시기에도 살아남은 것은 긴축 경영과 함께 기존 매장을...
코로나에서 생존한 애슐리퀸즈…고물가에 '중저가 뷔페'로 인기 2024-01-19 06:01:02
4월 CJ푸드빌이 운영한 계절밥상도 외식 사업을 접었다. 이랜드이츠가 애슐리퀸즈와 함께 운영하는 한식 뷔페 '자연별곡'만 코로나로 매장이 3개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평촌에 점포를 새로 열고 다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애슐리퀸즈가 코로나 시기에도 살아남은 것은 긴축 경영과 함께 기존 매장을...
창고형 아울렛·실속형 뷔페…'불황형 소비' 뜬다 2024-01-17 18:12:55
강동·인천·대구·창원 등 4개 점포를 열었다. CJ푸드빌의 뷔페형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도 지난해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인·맥주 무제한 서비스 등이 주효했다. 중저가 뷔페인 ‘애슐리’는 2022년 59개이던 매장 수를 지난해 77개로 확대했다. 실속형 뷔페의 부활은 1인당 10만원이...
식품·유통가에 청룡이 나르샤…"소비 위축 넘어 승천 한다" 2024-01-17 16:20:11
적극 나서고 있는 대표주자는 식품업계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연초부터 ‘2024 해피 드래곤’ 케이크를 내놨다. 케이크 위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청룡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만들고, 부드러운 우유 무스와 크림치즈 무스를 더했다. SPC 파리파게뜨도 연두색 아기 용을 형상화한 ‘힘내세용 케이크’를...
"1년치 커피 행운 점쳐볼까"…스벅부터 뚜레쥬르까지 '추첨' 2024-01-09 22:56:11
쿠폰을 지급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역시 앱에서 이달 말까지 픽업(직수령)·딜리버리(배달)로 말차 신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벌인다. CJ기프트카드 10만원권 등이 경품으로 걸렸다.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도 오는 28일까지 자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올리브영·푸드빌 실적 개선…상승세 탄 CJ 2023-12-20 18:08:01
힘을 보탠 자회사는 CJ올리브영이다. CJ올리브영은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7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점포 수 증가율이 3.9%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품 구성 변화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만년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또 다른 비상장 자회사 CJ푸드빌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CJ㈜, 올리브영·CGV 실적 개선에 급등…"30% 추가상승 여력" 2023-12-20 16:10:55
큰 힘을 보탠 자회사는 CJ올리브영이다. CJ올리브영은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7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점포수 증가율이 3.9%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품구성 변화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만년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또다른 비상장 자회사 CJ푸드빌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자회사가 효자...목표가 상향 조정" 2023-12-20 09:33:47
CJ의 자회사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이 올해 3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인 데 이어 4분기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BNK투자증권은 20일 CJ에 대한 목표주가를 9만 1천 원에서 12만 5천 원으로 상향했다. CJ올리브영의 3분기 누적 매출이 2조 7,971억 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고, 순이익은 2,74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