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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차 '옥중 조사' 앞둔 서울구치소 '긴장감' 고조 2017-04-06 11:11:07
구치소 정문까지 200여m가량 도로에는 질서유지선과 울타리가 설치돼 있으며, '대통령을 당장 석방하라'는 등의 문구가 담긴 B4 용지 크기의 종이가 곳곳에 붙었다. 지지자들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인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도록 규정한 헌법 제84조를 읽고, 박 전 대통령의 ...
"한사람도 빠짐없이 돌아오라"…미수습자 가족 만남의 장소 설치 2017-04-04 14:45:46
표시했다. 가족들은 컨테이너 맞은편 울타리에 미수습자 9명 사진을 걸고 별도의 기도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세월호가 올라올 목포 신항에 가족들이 또 하나의 추모 공간을 마련하는 이유는 간절함 때문이다. 이들은 추모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염원을 모아 가족을 찾고 돌아가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다가오기를 바라고...
"속초 봄!, 설악동 벚꽃터널로 오세요" 2017-04-04 11:11:53
이 구간에 안전울타리를 갖춘 보행자용 인도를 오는 6월까지 3억원을 들여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악동 벚꽃터널 관광상품화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는 이벤트 기간 인근 하도문 마을에서 쌈채축제도 열릴 예정이어서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봄을 만끽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세월호 시민은 언제나 하나" 목포신항, 월요일에도 노란 물결 2017-04-03 14:30:09
씨는 반잠수식 선박 위 세월호가 바라보이는 울타리 앞에서 추모객이 남긴 노란 리본을 조심스레 풀어나갔다. 리본이 외투 주머니를 가득 채우자 그는 한 발짝 자리를 옮겨 철망 빈 곳에 매듭을 묶기 시작했다. 이 씨에게 리본을 옮겨 묶는 이유를 묻자 "세월호를 내다볼 여백이 하나가 없어서"라는 대답과 미소가 돌아왔다...
朴 수감 구치소 앞 한산…일부 지지자 "대통령 죄 없다"(종합) 2017-04-02 16:50:22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치품으로 책 8권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도서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구치소 앞에 경비경력 2개 중대를 배치했다. 경찰은 정문 주변에 플라스틱 울타리로 된 질서유지선을 설치해 외부인들의 방문 목적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돌발상황에...
朴 수감 구치소 앞 한산…일부 지지자 "대통령 죄 없다" 2017-04-02 13:18:07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영치품으로 책 8권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도서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구치소 앞에 2개 중대를 배치했다. 정문 주변에 플라스틱 울타리로 된 질서유지선을 설치해 외부인들의 방문 목적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돌발상황에...
서울 170개 초중고 텃밭서 친환경 농작물 재배한다 2017-04-02 09:00:03
공터나 울타리, 교재원에 농지형이나 화분형(상자 텃밭) 등의 형태로 텃밭을 조성해 교육용으로 활용되는 작물을 친환경으로 재배하도록 한다. 학생들이 교과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텃밭에서 관찰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관찰 일지를 배부하고 재배한 채소와 과일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한다. ses@yna.co.kr (끝)...
"독재 회귀 안돼"…파라과이 대통령 '연임' 개헌에 격렬 시위 2017-04-01 20:26:38
건물의 유리창과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가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 사무실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진압복을 입고 고무탄과 물대포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의회 상황은 자정께 진정됐으나 아순시온을 비롯한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밤새 이어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에 참여했던 25세 남성이...
유가족 "세월호 보이는 곳에 머물 공간·참관 권리 달라" 2017-03-31 18:22:30
시설은 없다. 유가족들은 현장수습본부 울타리 밖 도로에 컨테이너 6개동을 설치해 육안으로 선체 정리 작업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수부는 대안으로 철재부두에서 남쪽으로 약 1.2㎞ 떨어진 석탄부두를 제안했고 유가족들은 사실상 세월호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장소라며 거부했...
"아이는 행복·직원은 만족"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집 눈길 2017-03-31 15:28:06
병원 울타리 안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돼 반겼다. 어린이집 학부모대표인 호흡기내과 이승은 교수는 "무엇보다 곁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어린이집 행사도 참여할 수 있게 돼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직원 자녀들을 생각해 건축설계부터 내부 비품까지 아낌없이 지원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