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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에 北외교관·고려항공 직원 연루"(종합2보) 2017-02-22 14:11:04
북한대사관 직원의 개입이 처음 확인됨에 따라 대사관의 조직 개입 여부가 밝혀질지 주목된다. 말레이 경찰은 앞서 이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루자라며 사진만 공개한 바 있다. 칼리드 청장은 이들에게 수사 협조 차원의 인터뷰를 하자고 이날 요청했다면서, 북한 대사관 측이 협조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에...
'강경' 말레이 vs '생떼' 북한, 신경전 팽팽…단교가능성도 2017-02-22 14:07:47
시신 인도·신원 확인 문제에서도 잘 드러났다. 애초 북한 대사관을 통해 유족에게 김정남 시신을 넘기겠다는 말레이 당국의 방침은 북한의 반발에도 '유족 우선권'으로 바뀌었다. 이날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의 기자회견에서도 시신 인도에서 북한보다 유족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이 분명하게...
말레이 경찰청장 "김정남 가족 안왔다, 한솔 입국설은 루머" 2017-02-22 12:33:09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시신 인도를 위해 현재까지 유가족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내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나온 김한솔 입국설 등은 모두 루머"라며 이같이 밝혔다. 칼리드 경찰청장은 "김정남 가족이 오면...
"김한솔 말레이 왔다"…가짜뉴스에 휘둘린 각국 취재진 2017-02-21 20:53:01
그런데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는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기자회견을 한다는 등 루머가 새로 퍼졌다. 그러나 시내 고급 주택가에 있는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은 현재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정남 유족 미출현에 말레이 '발동동'…신원확인 불발우려 2017-02-21 18:38:00
이런 가운데 사실상 공작원들을 파견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을 포섭해 독극물 분사로 김정남을 살해한 북한 측은 쿠알라룸푸르 현지 대사관을 통해 사망자가 '김 철'이라며 김정남의 신원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김정남이라는 이름을 전혀 거론하지 않은 채 북한 외교관 여권을 가진 '김 철'...
김한솔, 말레이 미입국에 '무게'…말레이 "시신요구 유족 없다" 2017-02-21 17:31:42
수는 없어 보인다. 김정남 유족들도 북한 대사관으로 시신이 넘어가면 다시 넘겨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북한은 부검 전에 김정남 시신의 관할권을 주장하며 서둘러 시신 인도를 요구했다. 암살이 북한 소행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로 흐르자 말레이 정부의 부검 결과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 엄포를 놓...
김한솔은 탑승하지 않았다? 말레이 "김정남 시신 요구 유가족 없다" 2017-02-21 16:22:28
또 만약 유족이 시신 인도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들어오더라도 이 같은 사실은 유족 신변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까지 비공개에 부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압둘 사마흐 청장은 유족과 접촉이 되면 "우리는 필요한 보호조치를 제공할 것"이며, 유족을 시신이 안치된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으로 안내해 시신을 확인토록 하고...
말레이 경찰 "김정남 시신 요구 유가족 아직 없다"(종합) 2017-02-21 16:11:43
말했다. 그는 또 만약 유족이 시신 인도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들어오더라도 이 같은 사실은 유족 신변 보호를 위해 필요할 때까지 비공개에 부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압둘 사마흐 청장은 유족과 접촉이 되면 "우리는 필요한 보호조치를 제공할 것"이며, 유족을 시신이 안치된 쿠알라룸푸르 종합병원으로 안내해 시신을...
법규·관행 무시하는 北…'뿔난' 말레이시아 "더는 용납못해" 2017-02-21 12:57:05
대사관은 "공항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자연사했다"는 경찰의 통보 내용을 들어 부검에 반대하며 시신 인도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철'의 실제 이름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으로 알려지고 사망 직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폐쇄회로(CC) TV에 암살 정황이...
김정남 아들 김한솔 말레이시아 입국 소식에 `술렁`..김정남 시신 인도 여부에 `촉각` 2017-02-21 07:44:09
위한 김정남 시신 부검 진행 문제와 시신 인도를 둘러싸고 말레이시아 당국과 북한 측이 극한 대립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DNA 제출을 전제로 친족에게 시신을 인도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2주의 시한을 제시했다. 김정남의 유족으로 본처와 아들 1명이 베이징에, 둘째 부인인 이혜경과 한솔·솔희 남매가 마카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