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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에게 “우리 함께 떠나요” 애절 2015-02-04 12:00:05
한 다음 그레이스와 단 둘이 남자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현우는 “어떤 여자에 대한 이야기에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여자인데 요즘에 변해가는 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나는 그 사람이 불행했던 모든 일들을 모두 잊고 이제 그만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라며...
‘폭풍의 여자’ 정찬, 그레이스 한 정체 알면 “응징해야지” 2015-02-04 09:29:58
확인해주길 부탁했다. 정임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것을 이미 알게 된 현우는 현성에게 진실을 전하지 못하고 “만약 알아봐서 청각장애인이 아니라면?”라 물으며 떠보았다. 그러자 현성은 “왜 그랬는지 알아봐야지”라면서도 나한테 해가 되는지 득이 되는지부터 확인하겠단 입장이었다. 이에 현우는 “알아봐서 해가...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에게 화상 입혀 ‘확인할 게 있어…’ 2015-02-04 09:10:04
그리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그레이스는 당황하지 않고 그림을 그렸다. 이에 명애는 혜빈에게 “네가 잘못 짚은 거 아니야? 손에 화상을 입었으면 어떻게 그렇게 그림을 그리겠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혜빈은 “내가 한정임 손에 약을 쏟은 날 그레이스 한이 안 끼던 장갑을 끼고 온 게 우연이라고?”라며...
‘폭풍의 여자’ 박정수, 고은미에게 딱 걸려 “설마 작정하고?” 2015-02-04 08:30:01
친구라며! 왜 속인 거야? 이제보니 작정하고?”라며 봉선을 괘씸해했다. 그러자 혜빈은 “그만해.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여기에서 일하겠어. 불쌍하잖아. 계속 일해”라며 봐주자고 했다. 혜빈은 일부러 봉선을 쫓아내지 않았다. 스파이를 옆에 둬야 정임이 그레이스 한인 것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기...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머리채 잡고 “네가 그레이스지!” 상상? 2015-02-04 08:13:02
혜빈의 상상이었다. 혜빈은 “그래, 이 사진 정도로는 부족해. 더 확실한 물증이 필요해. 한정임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확실한 증거가”라며 우선은 모른 척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혜빈은 현성과 현우를 떠보며 두 사람이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인 것을 알고 있는지 확인했다. 혜빈은 현성이 그레이스 한에 대해 전혀...
‘폭풍의 여자’ 현우성, 그레이스 한과 대화 후 “혹시 박선영?” 2015-02-03 12:00:06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현우는 그레이스 한과 필담을 나눌 때 그레이스 한이 적은 글씨가 익숙한 글씨체라는 것을 발견했다. 정임의 것과 같았던 것. 현우는 정임에게 가 “선생님 작업실 주소 좀 적어주세요”라고 말했다. 현우는 정임이 적어준 글씨체와 그레이스의 것과 비교했다. 현우는 정임이 그레이스 한이라는...
폭풍의 여자 67회, 한정임 정체 `글씨체` 때문에 탄로나...도혜빈 `경악` 2015-02-03 10:56:58
그레이스 한의 수화를 자세히 살펴봤다. 하지만, 제대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러나 박현우는 그레이스 한의 글씨체로 한정임이라는 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었다. 과거 한정임이 자신에게 남겼던 메모와 비교해 한정임을 찾아가 또 다른 메모로 그녀의 글씨를 확인해 정체를 눈치챘다. 폭풍의 여자 67회 소식을...
‘폭풍의 여자’ 고은미, 그레이스 한 미행 “한정임과 동일인물?” 2015-02-03 09:20:01
‘폭풍의 여자’ 혜빈이 그레이스 한의 정체를 알았다. 2월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67회에서는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박선영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너 한국에서의 첫 전시회를 백강갤러리에서 하겠다는 거야? 거기 도혜빈네 갤러리야....
‘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 선수쳐 ‘전시회 계약서에 사인’ 2015-02-03 08:19:50
소식을 듣고 버럭 화를 냈다. 혜빈은 얼른 뛰어나가 피터 윤을 붙잡았다. 혜빈은 “이렇게 급하게 우리 갤러리로 선택한 이유가 뭐죠?”라고 물었다. 피터 윤은 “먼저 부탁한 쪽은 도이사님쪽 아니었나요”라며 “저야 그레이스의 대리인으로 온 거고 그레이스가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짐작하자면 도이사님의 진심어린...
‘폭풍의 여자’ 정찬 “그레이스 한 꿍꿍이 뭘까” 제 3의 인물 의심 2015-02-03 08:04:00
숨기고 있는 것을 안 이상 그레이스를 믿고 일을 맡길 수 없어”라고 말했다. 혜빈은 “제 3의 인물이 그레이스 한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럼 전시회를 열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는 거잖아”라며 걱정했다. 현성은 “일단 전시는 보류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모든 게 석연치가 않아”라며 전시회를 미루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