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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개헌파, '대선때 개헌투표' 후퇴…"6월 단일안 도출" 2017-03-20 14:58:45
국민의당 개헌파, '대선때 개헌투표' 후퇴…"6월 단일안 도출" 김동철 기자회견…시실상 3당 개헌 합의 물 건너가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회 개헌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20일 "개헌특위는 6월 말까지 다수가 동의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단일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安·孫 "비현실적" 朴 "文 ·安 동의땐 가능"…대선때 개헌투표 2017-03-20 14:31:42
동의땐 가능"…대선때 개헌투표 안철수·손학규 반대입장 표명…박주선은 찬성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을 뺀 3당이 추진하는 '대선 때 개헌투표'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나타냈다. TV조선에서 열린 연합뉴스TV 등 보도·종편방송 4개사 주최 국민의당...
'대선때 개헌' 물건너가나…불가론 확산에 개헌안 발의 '불투명' 2017-03-20 11:43:36
3당 공동 개헌안을 국회에 정식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헌법개정안은 20일 이상 공고하고, 공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국회 의결을 거쳐, 의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 따라서 5월9일 대선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동시에 하려면 금주가 개헌안 발의의 '골든타임'이라는 것이다. 3당은 4년 중임...
'장미대선' D-50 각 당 총력전…대세론이냐, 뒤집기냐 2017-03-20 11:38:03
주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시작되는 선거인단 투표를 준비하기 위해 주자들이 호남에서 상주하는 전략까지 펼칠 정도로 '호남 올인'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다음 달 3일 대선후보 선출을 목표로 하되 결선투표를 진행할 경우 8일 최종 결과가 나온다. 한국당은 이날 2차 컷오프를 통해 본경선에 진출할...
박지원 "대선때 개헌투표는 불가능…지방선거때 개헌 공약해야" 2017-03-20 10:25:31
박지원 "대선때 개헌투표는 불가능…지방선거때 개헌 공약해야" "홍석현 좋은 후보지만 대선 나오긴 늦어…바른정당과 연대 움직임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원내대표들이 단일 개헌안을 마련하고 대선 선거일에 국민투표를 추진하는 데...
유승민-남경필 첫 TV토론, 개헌 공감…연대·모병제 충돌(종합) 2017-03-19 14:14:43
개헌 국민투표 동시실시'를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 불가론을 제기한 것이다. 유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은 성급하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을 부치겠다고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하는 안이 나올 때 비로소 정치권이 추진할 수 있다"며 4년 중임 대통령제를 비롯한 전면적 개헌론을 피력했다....
[대선 D-51] 국민의당, 文대세론 흔들어 '양자구도' 만들기 2017-03-19 10:05:06
맞물려 주승용 원내대표 등 당내 일부 개헌파가 한국당 및 바른정당과 단일 개헌안에 합의한 것도 일정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당 지도부가 부정적이어서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은 경선의 안정적인 관리에 치중할 방침이다. 사전선거인단...
[대선 D-51] 대세론-개헌-빅텐트-단일화-檢수사…5대 관전포인트 2017-03-19 10:05:02
문제가 없다. 그러나 대선전 개헌에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고,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도 부정적이어서 개헌안이 발의되더라도 재적 의원 3분의 2(200석)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투표에 부쳐지기까지는 첩첩산중이다. ◇보수·중도 합종연횡 시나리오…당내 주자 확정후 논의 본격화 제3...
'장미대선' D-51…각 당 불꽃튀는 경선전ㆍ총력체제 돌입 2017-03-19 10:05:01
더욱 구체화할 가능성이 있다. '비문(비문재인)·개헌'을 명분으로 내세워 중도보수를 교집합으로 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상황에 따라 민주당 내 비문세력까지 아우르는 제3지대가 꾸려지면서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민주-한국당-3지대' 3자 대결로 대선이 치러질 수 있다. 반문(반문재인)을 기치로 탈...
바른정당 경선레이스 출발…劉 "보수 희망" 南 "연정 성공" 2017-03-19 08:56:34
묶는 연정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개헌에 대해 유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은 성급하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을 부치겠다고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하는 안이 나올 때 비로소 정치권이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4년 중임제 개헌이 맞다"면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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