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관저서 정상근무…밀회·굿·미용시술설 어이없다" 2017-01-01 18:30:13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박 대통령은 당일 외부인이 청와대를 출입했다는 문제 제기에 “그날 기억을 더듬어보니 머리 만져주기 위해서 (사람이) 오고, 목에 필요한 약 들고 온 것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며 “큰일이 터지고 학생들 구하는 데 온 생각을 집중하는 상황에서 다른 것을 생각하는 일이...
박 대통령 "국민연금 삼성합병 찬성은 올바른 정책 판단" 2017-01-01 16:55:54
되찾아 나라가 발전의 탄력을 받아 나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모든 것이 잘 정상으로 바로 잡혀서 복된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12월9일 국회의 탄핵 결정 이후 청와대 참모진과 탄핵심판 대리인 외 외부인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신년 인사회를 겸한...
박 대통령, 새해 첫날 청와대 기자단과 신년인사회 2017-01-01 13:20:19
기자들과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넨 뒤 다양한 현안 관련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작년 12월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된 박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과 탄핵심판 대리인단 외에 외부인과 만나는 것은 23일 만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2017경제>'사람대신 드론이…' 고공 전력설비 점검·우편배달 2016-12-29 08:01:48
운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차장을 외부인에게 유상으로 대여할 수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도 지방자치단체의 협약이 있거나 공공기관이 주차장을 관리하는 경우 유상대여를 허용하기로 했다. 입주자 동의 비율이나 주차대수 등은 아파트별로 관리규칙에 따라 자율적으로결정된다. 정부는 아울러 판...
올해 '최우수지자체'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세종시, 2030년에 인구 80만 자족도시 될 것" 2016-12-25 18:17:09
세종역 신설에 대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외부인이 고속철을 타고 정부세종청사에 가려면 18㎞가량 떨어진 오송역에 내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버스를 타야 한다. 갈아타는 시간을 고려하면 25~30분 정도 걸린다. 그는 “세종시에 ktx역이 생기면 전국을 한나절로 묶을 수 있다”며 “...
'최고 상권' 삼성타운도 못 비켜간 불경기 2016-12-22 18:24:29
지배인은 “삼성 직원들은 주로 직원 식당에서 먹고, 외부인과 함께할 때만 음식점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사 직원들은 외부 손님이 많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작년 연말보다 30% 이상 매출 줄어삼성 미래전략실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국내 임직원만 10만명, 매출 200조원에 달하는 거대 기업이다 ...
서울대병원 분열 양상...서창석 원장 거취 관심 2016-12-19 07:29:11
서울대병원 측의 면담 요청을 거부하며 외부인까지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자보가 서울의대 학생들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니고, 전체적인 내용들도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이 있다. 서울대병원 한 교수는 "교수진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으나 `원장 사퇴`...
국조특위의 청와대 현장조사 무산, 22일 청문회 이후 재추진 예정 2016-12-17 11:54:21
진입하지 못하고 청와대 연풍문(청와대 공무수행을 위해 외부인의 출입절차를 밟는 건물) 회의실에서 박흥렬 경호실장과 현장조사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특위는 "'보안손님'은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는 게 경호실의 실질적 입장"이라며 "경호실의 책임 떠넘기는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국조특위, 청와대 경호동 현장조사 무산 이유는? 靑 “엄중한 상황” 2016-12-16 21:47:27
외부인의 출입절차를 밟는 건물) 회의실에서 박흥렬 경호실장과 현장조사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 특위는 경호실에 ▲ 경호동 등 청와대 경내에서의 현장조사 ▲ 최순실·차은택·김상만·김영재·박채윤 등 `보안손님`의 청와대 출입기록 등의 자료 제출 ▲ 국회 속기사 참석 등을 요구했다. 특히 특위는 "`보안손님`은...
북한 최고층 `미스터리 건물` 류경호텔, 30년 만에 베일 벗나 2016-12-15 07:48:56
흉물로 방치되면서 외부인들로부터 `실패한 북한의 상징물` `지상 최대의 쓰레기`란 오명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사의 투자로 공사가 재개됐다. 이 호텔 공사비로 4억5천만 파운드(약 6천600억원) 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라스콤도 상당한 액수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경(柳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