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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트럼프에 '자동차시장 불공평은 오해' 설명할 것" 2017-01-30 17:51:49
전 도요타차 사장 만나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다음달 10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자동차 시장이 불공평하다는 그의 생각이 오해라는 점을 설명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에 관세장벽은 없다"며 "오해가...
日 영토문제담당상 "독도 영토주권 홍보 힘쓸 것" 주장 2017-01-30 17:10:37
전담조직 설치' 요구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마쓰모토 준(松本純)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30일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내각부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영토권확립오키(?岐)기성동맹회'의...
"정상회담 방해될라"…日정부, 트럼프 反이민정책 무대응 2017-01-30 16:31:29
떠넘겨…아베 "난민문제 세계가 연대해야"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무슬림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 등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 반대 행정명령'에 대해 '무대응'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이 행정명령이 오히려 "테러리스트 모집을 더욱 돕...
도요타車, 지난해 세계판매 1위자리 폴크스바겐에 내줬다 2017-01-30 14:57:00
선전…도요타, 주력 美서 고전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위 자리를 폴크스바겐에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앞서 도요타차는 2012년부터 4년간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했었다. 도요타차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다이하쓰, 히노(日野) 등을 포함한 글로벌...
[ 사진 송고 LIST ] 2017-01-29 10:00:01
태극기집회 01/28 21:15 서울 최이락 日 학습지도요령에 '독도 영유권 명기' 보도한 요미우리 01/29 07:20 서울 이재현 원주서 승용차가 차선 분리대 들이받아 1명 사망 01/29 07:46 서울 이재현 홍천 외양간서 불 01/29 07:53 서울 김병수 보름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된 정유라 차량 01/29 08:00 서울...
日 여당 의원들 "소녀상이 아니라 위안부상" 주장 2017-01-29 08:45:00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최근 외교 관련 당 회의에서 정부 측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및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왜 '위안부상'으로 부르지 않느냐고 몰아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소녀상이 '위안부 피해 또는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이란...
[ 사진 송고 LIST ] 2017-01-28 17:00:00
합동차례 01/28 16:01 서울 최이락 활짝웃는 19년만의 일본인 스모 천하장사 01/28 16:04 서울 사진부 이역만리 연날리기 01/28 16:05 서울 사진부 설날 파병임무수행 01/28 16:05 서울 사진부 파병지역 주민과 윷놀이 01/28 16:07 서울 사진부 파병지역 어린이와 함께 01/28 16:13 서울 사진부 오클리...
亞올림픽평의회 "아파호텔外 중국선수 숙소 마련하라" 2017-01-28 15:44:59
치울것"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주최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일본 측 조직위원회 측에 극우성향 서적 배치로 논란이 되는 아파 호텔에 중국 선수단을 숙박시키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호텔 측은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南京) 대학살을 부정하는...
日 도시바 회장, 원전 거액손실 책임 사퇴한다 2017-01-28 15:12:23
회장, 원전 거액손실 책임 사퇴한다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도시바(東芝)의 시가 시게노리(志賀重範) 회장이 미국 원전 사업에서 최대 7천억 엔(약 7조1천400억엔)의 손실을 보게 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28일 전했다. 시가 회장은 이번 거액손실을 본 미국 원전사 웨스팅하우...
日, 시간외근무 월평균 60시간·연간 720시간으로 제한한다 2017-01-28 12:17:47
방침에 野·근로자 반발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가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간 외 근무 시간을 연간 기준으로 월평균 60시간을 상한선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다만 기업이 특정 시점에 일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연간 기준 60시간의 범위에서 바쁜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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