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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지오 고문 "美본사 주소지, 개인주택 맞다…전세계서 업무" 2024-06-07 14:49:40
컨설팅 업체로서 컨설턴트의 기반이 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액트지오는 동해 심해 광구 평가·분석을 통해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 가능성을 내놓았다. 다만 액트지오의 등록 직원 수가 적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본사의 주소가 구글 지도상 일반 주택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신뢰성 및...
[단독] "무늬만 국산 화장지 못 참아"…결국 들고 일어났다 2024-06-06 09:32:01
국내에서 생산됐든, 해외에서 생산됐든 가공만 국내에서 이뤄지면 국내산이 된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까다로운 환경 규정을 거쳐 생산하는 국산 화장지 원단과 달리 외국산은 이 과정이 생략된 채 국산보다 20% 싼 가격에 수입된다”며 “소비자를 속이고 국내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어 고발이 불가피하다”고 ...
수입 화장지가 국산 둔갑…제지업계, 印尼 업체 고발 2024-06-05 18:32:43
화장지 가공업체는 외국산 원단을 받아도 ‘대한민국산’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더 비싼 국내 원단을 쓸 이유가 없다. 생존 갈림길에 몰린 화장지 원단업계가 인도네시아 제지회사인 아시아펄프앤페이퍼(APP)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배경이다. ○원산지 표시 허점에 수입량 폭증국내 화장지업계는...
지난달 김 물가 17.8% 올라…6년 4개월 만의 최고(종합) 2024-06-05 17:23:36
달 17.8%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가공식품인 맛김의 물가 상승 폭도 커졌다. 지난 달 맛김 물가는 8.1% 올라 2022년 11월(8.4%)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맛김 물가도 1월 -1.0에서 2월 2.5%, 3월 1.5%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 6.1%로 상승 폭이 커졌고 지난 달 더 올랐다. [표] 올해 월별 김·맛김 물가...
퓨처센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 2024-06-05 10:34:10
캄보디아의 정부 관계자는 식품가공기술 현대화와 식품안전표준 준수가 시급하다며 한국의 식품안전 및 무역 전문가들과의 컨퍼런스를 통해 양국 식품업계의 교류 활성화와, 수출 촉진을 당부 했다. 안다미 퓨처센스 대표는 글로벌 식품업계의 식품안전 강화 니즈와 식품 이력추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FDA규제 표준에...
지난달 김 물가 17.8% 올라…6년 4개월 만의 최고 2024-06-05 06:01:02
달 17.8%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 가공식품인 맛김의 물가 상승 폭도 커졌다. 지난 달 맛김 물가는 8.1% 올라 2022년 11월(8.4%)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맛김 물가도 1월 -1.0에서 2월 2.5%, 3월 1.5%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 6.1%로 상승 폭이 커졌고 지난 달 더 올랐다. [표] 올해 월별 김·맛김 물가...
CU, CJ제일제당과 친환경 코팅 용기 상품 출시…PHA 기술 적용 2024-06-05 06:00:38
규제 변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종이 빨대 생산업체와도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컵라면이 편의점 라면 매출 중 80%를 차지하는 만큼 생분해성 소재 용기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용기 면에 해당 신기술을 도입할 수...
中자본 침투 막아선 호주…"희토류 광산 지분 팔아라" 2024-06-04 18:17:38
업체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했다. 호주 재무부는 지난 3일 성명에서 “중국 위샤오 펀드와 4개 관계사에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축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며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권고에 따른 이번 결정은 우리의 국익을 보호하고, 외국인 투자 프레임워크를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中 펀드, 우리 몰래 이럴 줄은…" 호주 발칵 뒤집힌 까닭 2024-06-04 15:42:40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중국은 희토류 채굴의 70%, 가공 능력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호주와 중국은 2018년 호주가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 동참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5세대(5G) 이동통신 통신망 사업에서 배제한 뒤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이 2020년 호주산 소고기 수입 금지 등으로 맞대응하며 양측...
매운맛에 빠진 美…K-라면 큰 손 됐다 2024-06-04 13:26:00
수출 시장인 중국에서는 한국 업체의 주요 온라인 유통망 입점이 확대돼 수출액이 9천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했다. 한국 라면의 인기가 높아진 미국 시장 수출액은 71.4% 늘어난 8천150만달러다. 아세안과 유럽에서도 각각 24.8%와 49.5% 증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라면 수출은 호조세다. 라면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