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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폭우·홍수로 또 수십명 사망…주택 2천채 완전 파손 2024-05-18 17:30:35
홍수로 수천 마리의 가축이 죽었고 농경지도 물에 잠겼다"며 "도로와 다리가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고 설명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가 발생, 315명이 사망하고 1천600명 이상이 다쳤다. 이에 아프간 국방부는 지난 12일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유엔...
[이지 사이언스] 징그러운 곤충?…'미래 식량' 안성맞춤 2024-05-18 08:00:04
사로잡았다. '작은 가축(little cattle)'으로 불리는 곤충 식품은 단백질·무기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가축 사육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미래 식량으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식품 원료로 인정된 곤충은 10종이다. 메뚜기, 백강잠(말린 누에), 식용누에 유충·번데기는 오래전부터...
몸값이 무려 56억원…경매 나온다 2024-05-16 07:00:04
소의 유전적 개선을 가속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가축 생산과 고기 품질 개선에도 기여한다. 비아티나의 우수한 유전자를 보전하기 위해 담당 회사는 한 번에 약 80개의 난자를 연간 10회 추출하며, 다양한 기술을 통해 연간 약 70마리의 우수 인자를 가진 소가 생산된다고 담당 수의사는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세계서 가장 비싼 56억원 브라질 소, 홍수피해기금 위해 경매" 2024-05-16 06:00:01
큰 역할을 하며, 가축 생산과 고기 품질 개선에도 기여한다. 비아티나의 우수한 유전자를 보전하기 위해 담당 회사는 한 번에 약 80개의 난자를 연간 10회 추출하며, 다양한 기술을 통해 연간 약 70마리의 우수 인자를 가진 소가 생산된다고 담당 수의사는 설명했다. kjy32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양이 수백마리 죽었는데 "원인 불명" 2024-05-15 15:09:35
조호성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는 "이번 사태만 보더라도 사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위원회조차 구성이 되지 않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만큼 아직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현행 동물 질병 관련 법안은 가축전염병 예방에 불과해 반려동물을 질병으로부터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이...
한우 먹다 '주삿바늘' 꿀꺽…엑스레이 자세히 봤더니 '경악' 2024-05-15 10:27:21
매일 병원에서 경과 관찰 중이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문제없이 철심이 잘 배출되길 바란다", "환불과 병원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업체를 공개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가축에게 항생제를 주사하다 바늘이 부러져 박히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며 사고의 원인을...
지오영 "동물용 의약품 210만 개 공급…3년간 증가 추세" 2024-05-14 11:26:10
증가하는 추세다. 지오영은 가축 질병용, 반려동물용 등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을 유통하는 가운데 동물용 의약품에 적합한 콜드체인 시스템 고도화, 관련 시장 성장 등 요인으로 공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는 9천557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국내...
지오영 “동물의약품 180종, 210만개 유통…포트폴리오 강화할 것” 2024-05-14 10:53:31
가축질병용 의약품에서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다양한 동물백신 및 치료제의 국내 물류를 도맡고 있다. 지오영은 고도화된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냉장(2~8℃)과 냉동(-20℃ 이하)은 물론, 영하 190℃ 이하의 초저온에서 취급해야 하는 동물용 백신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자체적으로 사물인터넷(IoT) 온·습도 센서를...
지오영, 동물 의약품 유통 확대…"총 180종 취급" 2024-05-14 09:49:51
등 매년 취급하는 의약품 수가 늘고 있으며, 가축용부터 반려동물 의약품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대표 고객사는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Big5)'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 등이다. 동물용 백신의 경우 인체용 백신과 같이 외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해, 각 제품마다...
브라질 대홍수에 동물들도 수난…개·말 등 1만마리 구조 2024-05-13 10:55:17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반려동물과 가축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히우란지두술주에서만 지난 수일간 1만555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동물은 고양이와 토끼, 닭, 돼지, 말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개였으며...